서울시가 청년 1인가구에 최대 10개월 간 20만 원의 월세를 지원하는 ‘청년월세’ 올해 지원규모를 작년 대비 5배 이상 확대한 데 이어, 소득기준도 완화한다. 올 하반기 모집부터 적용한다. 서울시는 ‘청년월세’ 지원 소득기준을 당초 중위소득(소득의 중간점) 120% 이하에서 150% 이하로 완화해 청년들의 참여문턱을 낮추겠다고 밝혔다. 이렇게 되면 기존
올해 직장인 점심값이 평균 6,805원으로 전년보다 8.7% 증가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잡코리아가 직장인 652명을 대상으로 ‘점심값 현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 올해 직장인들은 점심값으로 평균 6,805원을 사용하고 있었다.이는 회사 근처 식당에서 점심을 사 먹는 직장인부터 구내 식당을 이용하거나 도시락을 싸오는 직장인들까지 포함한 평균치로, 지난해
구로구가 오류동역 스마트도서관을 27일 개관했다고 밝혔다.구로구는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쉽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지하철 역사에 스마트도서관을 마련하고 있다. 2019년 천왕역, 신도림역, 개봉역에 이어 이번이 4번째다.스마트도서관은 책을 손쉽게 대출·반납할 수 있는 자판기 형태의 무인자동화기기로 최대 600권의 책이 비치된다.오류동역 스마트도서관은 유동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민관 협업을 통해 하수처리장에서 발생하는 하수찌꺼기의 최종 부피를 줄이고 비료의 주원료로 사용되는 인(P)을 회수하는 기술을 개발하여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2018년 하수도 통계에 따르면 전국 하수처리장에서 발생하는 하수찌꺼기 발생량은 연간 약 409만 톤이며 그 중 대략 70만 톤은 서울시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중소기업인 선일금고제작, 유엔아이, 종합해사, 한방유비스 그리고 중견기업인 이화다이아몬드공업이 올해의 명문장수기업에 뽑혔다.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21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이들 5개 기업을 대상으로 '제5회 명문장수기업 수여식'을 가졌다.명문장수기업 확인제도는 중소‧중견기업 성장의 바람직한 기업상을 제시하고 경제
구로구가 추석을 맞아 온라인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구로구는 “매년 추석을 앞두고 구청 광장에서 개최하던 직거래장터를 올해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한다”며 “지역 주민들에게 우수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코로나19와 태풍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매출 증대도 돕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구로구는 구
글로벌 기업과 일류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가 공동으로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글로벌창업사관학교’가 개교했다. 글로벌창업사관학교는 세계 100대 AI 스타트업에 국내 기업이 없는 현실 등을 고려해 올해 신설된 글로벌 AI 스타트업 집중 육성 프로그램이다.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19일 강남구 소재의 글로벌창업사관학교 강남 본교에서 글로벌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와 중소벤처기업부공무원노동조합(이하 노조)은 30일 정부대전청사 대강당에서 본교섭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 단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단체협약은 중기부의 전신인 중소기업청을 포함해 중기부와 노조가 맺은 최초의 협약이다. 아울러,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진행 중인 행정부 교섭 가운데에 첫 타결 사례이기도 하다.현재 교육부,
구로구가 관내 중소기업 9곳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으로 인증했다.‘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제’는 양질의 일자리창출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에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민간부분 고용 활성화를 적극 장려하는 제도다.구로구는 지난 10월 구로구에 주사무소를 둔 상시근로자 3인 이상 300인 미만 기업을 대상으로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을 공모해 고용증대 실적과 고용
KOTRA가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함께 12일부터 이틀 동안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글로벌 일자리 대전’을 개최했다.올해 10월까지 해외취업자 수는 4,572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했다. ‘글로벌 일자리 대전’은 국내 청년구직자를 대상으로 해외기업 면접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이번 하반기 행사에는 미주, 대양주, 일본 등 9개 국가에서
안랩은 최근 정상 문서파일을 위장해 메일로 유포되는 정보탈취 악성코드 유포 사례를 발견해 사용자의 주의를 당부했다.공격자는 주로 기업을 대상으로 워드프로세서 문서형태(.doc)의 악성파일을 첨부한 메일을 발송했다. 사용자가 첨부된 악성 파일을 실행하면 '이전 버전에 만들어진 문서'라는 안내화면과 함께 매크로 실행을 권유하는 ‘콘텐츠 사용’ 버
평생교육기업 휴넷은 오는 6월 5일 서울 구로디지털단지에 위치한 휴넷캠퍼스에서 ‘ATD ICE 2019’ 디브리핑 설명회를 무료 개최한다고 밝혔다.기업의 인사∙교육 담당자 및 CEO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세계 최대 교육 컨퍼런스인 ‘ATD ICE’를 직접 체험한 해당 분야 전문가들이 ‘기업 교육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제로
금천구가 가산디지털단지에서 금천구청에 이르는 벚꽃로 구간(1.8km) 교통환경을 향상시키는 도로 정비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그동안 ‘벚꽃로’ 일부 구간(‘수출의다리’ ~ ‘해가든아파트 앞’)은 왕복 2차로로 출·퇴근 시간에는 신호대기, 버스정차 등으로 수백미터에 이르는 꼬리물기가 지속되고, 노후된 도로 파손·침하로 인해 이용자 안전에 노출돼 있었다.이에,
환경부가 서울교통공사와 10월 1일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환경부 종합상황실)에서 지하역사 공기질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이번 업무협약은 하루 1000만명 이상의 국민이 이용하는 도시철도 시설 대부분이 지하에 있음에 따라, 지하역사의 공기질을 관리하고 올해 3월에 발표된 ‘제3차 지하역사 공기질 개선대책(2018~2022)’의 원활한 이행을 위해 마
구로구는 “어르신들을 위해 마당극과 대중가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흥겨운 무대를 마련한다”고 21일 밝혔다.구로구민회관 대강당에서 28일(금) 오후 2시부터 100분간 진행되며,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500명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공연은 서울시의 ‘찾아가는 어르신 문화공연’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공연은 1,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서는 어르
- 금천구, 연중 1회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 · 접수 (2018. 1. 2 ~ 12. 31)- 30인 미만 사업주(공동주택 경비·청소원은 예외적으로 30인 이상 지원가능)- 월보수 190만원 미만, 1개월 이상 고용, 최저임금 준수 및 고용보험 가입 원칙금천구는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관내 기업인들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저임금 노동자들의 고용안정 강화를 위해
특허청이 19일 청장 주재로 산하 공공기관장 회의를 개최하고 채용비리 근절대책을 발표하면서 관련 제도개선을 내년 1월 말까지 마무리하기로 했다.근절대책의 주요내용은 먼저 비리채용자는 합격 또는 임용을 취소하고 5년간 응시자격을 제한하며 이러한 사항은 미리 채용공고문에 명시하기로 했다. 채용비리 임직원에 대해서는 즉시 업무에서 배제하고 징계 근거 마련과 함께
아프리카, 중동 등 무역사기 요주의 지역뿐만 아니라 선진국發 무역사기 및 3개국 이상이 연관된 국제적 무역사기 비중이 급증하고 그 수법도 정교해지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KOTRA는 15일 발간한 ‘무역사기 대표사례 및 대응책’ 보고서에서 최근 3년(2015~17년)간 KOTRA 해외무역관에 접수·보고된 139건의 무역사기 사례를 분석
지식재산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무슨 말이냐고 묻는다. 지식재산권이란 한마디로 인간의 정신적 창작물에 관한 권리의 총칭이라고 말할 수 있다.농경사회의 재산이 논밭 등 토지였다면 산업사회는 새로운 기술 등이 재산이었고, 지식사회는 지식이 재산이라 할 수 있다.즉 지식재산권이란 인간의 지식활동으로 얻어진 정신적, 무형적 결과물에 대하여 재산권으로써 보호받는
중소기업청과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2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서울에서 '제3회 중견기업인의 날'을 개최했다.중견기업인의 날 행사는 중견기업의 경제·사회적 성과를 널리 알리고 중견기업인의 사기를 고취하기 위해 중견기업특별법 시행일인 7월22일을 ‘중견기업인의 날’로 지정하고, 지난 2015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좋은 일자리 창출, 과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