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우리나라를 포함한 아시아 대기질 개선 및 환경위성(GEMS*)의 아시아 관측 자료 검증을 위해 미항공우주국(NASA) 등과 아시아 대기질 공동 조사(ASIA-AQ/SIJAQ)를 2월부터 3월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GEMS(Geostationary Environment Monitoring Spectrometer) : 우리나라의 정지궤도 환경위성(2020년 발사)* ASIA-AQ/SIJAQ(Airborne and Satellite Investigation of Asian Air Quality/Satell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인재개발원은 겨울방학을 맞아 환경 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2월 19일부터 23일까지 ‘진로탐색과 직업체험 교육’을 실시한다.국립환경인재개발원은 2021년부터 환경전공 대학생들의 직업 선택을 지원하기 위해 ‘환경전공 대학생 진로탐색 과정’을 운영하여 참가자들에게 환경부 및 환경 관련 공공기관 등의 업무 및 주요 현황 등을 소개했다.이번 교육은 기존의 진로 탐색뿐만 아니라 환경관련 직업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현장학습을 추가하여 운영한다.교육 과정은 △환경부, 환경 관련 공공기관, 환경진단(컨설팅)·환경영향평가 업체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지난 12월 체결된 ‘한-네 첨단반도체 고급 인재 양성’ 업무협약의 차질없는 이행을 위해 '제1차 한-네 첨단반도체 아카데미(이하 한-네 아카데미)'를 네덜란드 에인트호번공대에서 2월 19일 부터 23일(현지시간)까지 5일간 개최한다.※ ‘한-네 첨단반도체 고급 인재 양성’ 업무협약 : 한-네 첨단반도체 인력양성을 위한 국가 간 양해각서(MOU)체결(‘23.12.12) 첨단반도체 인력양성 지원을 위한 한-네 대학, 기업, 기관 간 LOI 체결(’23.12.12)한-네 아카데미는 양국의 반도체 석·박사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16일(금) 서울 대한상의에서 사업재편계획심의위원회 민간위원 간담회를 개최하여, 신(新)기업활력법 (7.17일 시행)의 차질없는 이행과 성과 제고를 위한 정책과제를 점검했다.그간 기업활력법은 중소・중견기업 중심으로 473개사의 사업재편을 지원하여 신규 투자(37.5조원)와 일자리(2만개) 창출 등 성과를 거두고 있다.신(新)기업 활력법은 개별기업의 성과를 넘어, 산업체질 개선을 위해 지원체계를 대폭 보강한다.먼저, 5년 한시법인 기활법을 상시법으로 바꿔 중・장기적 지원을 강화한다.둘째, 사업재편 지원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5일(목) 일본에서 박찬기 수소경제정책관과 이노우에 히로오(井上 博雄) 일본 경제산업성 에너지절약 및 재생에너지 부장 간 ‘한-일 국장급 수소협력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지난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계기 미국 스탠포드 대학 에서 개최된 한일 정상 좌담회('23.11월) 시, 양국은 탄소 저감과 청정에너지 분야에서의 공조 필요성을 논의한 바 있으며, 이번 회의는 청정수소를 중심 으로 한 후속 논의를 위한 자리였다.이번 회의에서 양측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한 청정수소의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양병내 통상차관보 주재로 16일(금) 제2차 디지털 통상 대응반 회의를 개최하여 한-EU 디지털 통상협정 협상에 대한 산업계의 의견을 청취했다.이번 회의에는 산업부를 비롯한 관계부처와 콘텐츠, 인공지능(AI)·빅데이터, 정보보안, 제조업 분야 등 관련 기업 및 한국무역협회, KOTRA, 산업연구원 등 유관 기관이 참석했다.디지털 통상 대응반은 글로벌 디지털 통상 현안을 심층 논의하는 민관 의체로 제1차 디지털 통상 대응반(’23.9월)에서는 EU 디지털 관련 입법 동향을 주제로 논의했다.이번 대응반에서
▶▶응용소프트웨어개발자 (1명) (2024-04-05일 24시까지)구인인증번호 K120612402070014업체명 : 주식회사 쓰리에이치에스위치 : 서울특별시 구로구 디지털로30길 31채용조건 : 고졸~대졸(4년) / 경력 신입처우 : 정규직 / 연봉 2700만원 이하/ 주 5일 근무 / 9시 ~ 18시채용담당자 : 길준석 (02-866-2012, Hr@3hs.co.kr)▶▶웹개발자 (1명) (2024-02-16일 24시까지) 구인인증번호 K120612402010016업체명 : 와이즈다임(주)위치 :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24년 중견기업 전용 연구개발 (R&D)에 총 400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특히 산업부가 지난 7일 발표한 '신(新)산업정책 2.0 전략'의 일환으로, 초격차 기술 확보를 위해 중견기업이 중소기업,대학.공공연 등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첨단산업 분야 협력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을 집중 지원한다.주요 사업은 다음과 같다. '중견-중소기업 상생형 혁신도약'은 중견- 중소기업의 공동 연구개발(R&D)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예산이 작년 71억 원 에서 금년 90.5억 원으로 27.4% 증가했다.'중견기업-지역혁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최남호 2차관은 14일(현지시간) 올해로 설립 50주년이 된 국제에너지기구(International Energy Agency, 이하 IEA)의 각료이사회에 참석하여 청정에너지 확대 및 에너지 안보 확립을 위한 공동선언문에 합의했다.이번 공동선언문은 화석연료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원전의 중요한 역할을 인정한 첫 합의이며, 국가별 여건에 맞는 다양한 무탄소 에너지기술 도입 촉진의 필요성도 처음으로 반영됐다.이를 통해 무탄소 에너지를 활용하여 탄소중립을 달성하려는 한국을 포함한 다수의 국가들은 매우 의미 있는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오승철 산업기반실장은 15일(목)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월드클래스기업협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산업부가 지난 7일 발표한 '신(新)산업정책 2.0 전략' 관련 중견기업 정책 방향을 설명했다.월드클래스 프로젝트는 최초의 중견기업 특화 지원시책으로서, 기술혁신 역량 및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강소ž중견기업을 글로벌 챔프로 육성시키는 것이 목적이다.'11년부터 시작된 월드클래스 300('11~'23, 국비 8,709억원) 사업을 통해 연구개발(R&D), 수출, 금융, 해외마케팅 등 다양한 지원을 해왔으며,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우리 기업의 '환경·사회·투명 경영(ESG)'을 돕기 위해 2월 16일부터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현안 맞춤형 '이에스지(ESG) 진단(컨설팅) 지원사업'을 공모한다.이 사업은 △친환경 공정진단·개선 △온실가스 배출량 목록(인벤토리) 구축 △이에스지(ESG) 교육 등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경영체계 구축을 위한 각종 사업을 진단(컨설팅)해 지원한다. 지난해 중소·중견기업 92개사를 지원했으며, 제조 현장의 에너지·온실가스·폐기물 저감 효율화 등을 통해 연 100억 원 수준의 경제적 성과를 달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양병내 통상차관보는 14일(수), 서울 중구 석탄회관에서 업계·학계·전문기관 등 참여하는 '통상전략 협의회' 2차 분과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기후·환경, 디지털, 노동, 공급망 등 새롭게 부상 중인 국제적 통상규범에 대한 우리의 대응방안 등을 논의 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에너지경제연구원, 정보통신 정책연구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노동연구원 등 유관기관 및 관련 분야 교수 등 다수의 전문가 등이 참여했다.이날 회의에서는 ▲글로벌 통상규범 변화와 대응방안 ▲인공지능(AI) 규범과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양병내 통상차관보 주재로 14일(수) 한국무역보험공사 대회의실에서 중동 경제외교 성과 현황을 점검하고 우리 기업들의 대(對)중동 성과 확산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첫 '한-중동 경제협력 민관추진위원회 실무지원단' 회의(제6차)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산업부를 비롯한 관계부처와 한국무역보험공사, 대한상공회의소, 한국 경제인연합회, 한국무역협회, KOTRA 등 지원기관, 대(對)중동 성과기업 8개 사가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는 그간의 계약·업무협약(MOU), 플랜트 사업 수주 등을 기반으로 일부 성과가 점
경기도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G마크 농수산물 인증과 사후관리를 강화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 소비자들이 더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경기도는 최근 인증 농산물 완제품 확인, 청문 신설, 인증 효력 정지 등의 내용을 담은 ‘경기도 우수식품 인증관리 조례 및 시행규칙’ 등 관련 법규 재정비를 완료했다.개선 내용을 살펴보면 앞으로 우수식품을 신청하려는 품목은 생산 및 판매실적이 있는 것으로 생산물(완제품)을 확인할 수 있는 시기에 신청해야 한다.기존에는 실적만으로도 인증이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실제 물건을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직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하 재단)은 ‘서울런4050’과 연계하여 중장년의 직업전환과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4050 직무훈련’ 과정을 개설한다.‘서울런4050’은 ▲일자리 지원 ▲디지털 전환 교육 ▲생애 설계·노후 준비 ▲직업역량 교육 ▲인프라 조성 등 5개 분야(48개 사업)를 통해 중장년 세대의 일자리와 역량은 높이고, 미래 걱정은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재단은 ’23년 ‘서울런4050’을 통해 6,055명에게 직업역량·디지털 전환교육을 제공하고, 직무훈련을 통해 106명에게 일자리를 연계하는 등의 성과를 이뤘다. 특
친환경 차량 구매를 고민해 온 시민에게 희소식, ‘수소차’를 반값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수소차 구입 시 보조금 3,250만원이 지원될 뿐만 아니라 세제 감면(최대 660만 원), 공영주차장 주차요금․남산터널 혼잡통행료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서울시는 13일(화)부터 수소 승용차 구매 지원을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앞으로 수소 차량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현재 서울 시내에서 운영되고 있는 수소 충전소 10개소(총 14기)도 계속해서 늘려나갈 계획이다.‘수소차’는 내연기관차와 달리 엔진이 없어 대
지자체장이 원활한 공사 진행에 필요하다고 인정한 경우 지급하는 선금 한도가 당초 계약금액의 80%에서 100%까지 확대된다.최근 원자재가 상승, 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지방 건설업계의 자금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행정안전부는 13일(화) 국무회의에서 이와 같은 내용의 '지방회계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지방 건설업계의 자금조달 부담을 완화하고 지방재정 신속집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앞으로, 지자체장이 신속・효율적 공사 진행에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계약상대자의 재무건전성을 고려하
환경부는 녹색제품 구매의무 대상을 확대하는 '녹색제품 구매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13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어 2025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녹색제품 구매의무'는 국내총생산(2022년 기준 2,161조 원)의 약 10%를 차지하는 정부의 구매력을 활용하여 녹색제품 시장을 확대하려는 목적으로 공공기관이 자체적인 목표에 따라 녹색제품을 우선 구매하게 하는 제도다.※ (의무 예외) ①구매하고자 하는 상품 품목에 녹색제품이 없는 경우, ②안정적 공급이 불가능한 경우, ③현저한 품질저하 우려, ④타법 우선구매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13일(화) 11시 서울 달개비에서 대한상공회의소(이하 상의) 우태희 부회장, 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 김창범 부회장, 중소기업중앙회(이하 중기중앙회) 정윤모 부회장 등 주요 경제단체와 차담회를 개최했다.이번 차담회는 통상교섭본부장 취임 이후 경제단체와의 소통을 강화하려는 취지에서 이루어졌다.정인교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은 “작년 세계적 고금리 기조, 보호무역주의 확대 등 어려운 대외여건에도 불구, 경제단체의 적극적 협조 하에 수출 플러스 전환, 순방 성과 창출, 주요 통상현안
환경부는 6일 관계부처 협의, 이해관계자 의견수렴을 거쳐 마련한 '2024년 전기차 구매보조금 개편방안(이하 보조금 개편안)'을 공개했다. 환경부는 국내 환경정책과의 연계, 전기차 보조금에 대한 사회적 요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매년 보조금 체계를 개편해왔다.최근 전기차 시장이 얼리어댑터 중심 초기 시장에서 일반 소비자 중심의 주류 시장으로 전환되면서 전기차 성능에 대한 눈높이가 한층 높아졌다.이와 함께 전기차 안전·환경성 제고와 충전불편 해소 등 전기차 이용편의 개선에 대한 요구도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환경부는 전기차 보급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