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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시기사 > 엄마와 딸이 택시를 타고 가고 있었다. 택시가 한 뒷골목을 지나는데 길거리에 매춘부들이 줄줄이 서 있었다. 그것을 본 딸이 물었다.딸 : “엄마, 저 언니들은 짧고 야한 옷들을 입고 저기서서 모하는거야?”엄마 : “응..친구를 기다리나바~.” 그러자, 택시기사가 촐싹맞게 빈정거렸다.택시기사 : “아줌마, 창녀들이라고 바로 얘기해야지 왜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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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6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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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어젯밤에 방에서 맥주 마시다가 화장실 가기 귀찮아서 맥주병에 오줌을 쌌는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 모두 빈병 들 뿐이다. 도대체 오줌이 어디로 갔지? 2.친구들과 술 마시고 밤늦게 집에 들어와 이불 속에 들어가는데 마누라가 "당신이에요?" 라고 묻더라. 몰라서 묻는 걸까? 아님 딴 놈이 있는 걸까?3.이제 곧 이사해야 하는데 집주인이란 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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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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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가 태어났다. 부모님들은 무지하게 기뻐들 하셨다.백일 잔치를 했다. 동네 사람 모두 모여 거나하게 파티(?)를 할때, 두꺼비 같은 아들 낳았다고 칭찬을 듣자 우쭐해진 철수 엄마는 철수 아랫도리를 벗겨 밥상위에 떠억~하니 올려 놓고는 뭇 여인네들에게 철수의 늠름한 거시기를 자랑하듯 보여주었다.그때 옆집 사는 수다쟁이 아줌마가 벌떡 일어나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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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8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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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 훈 >어느 회사에서 직원들에게 사훈을 공모 했다.여기 사훈중 직원투표 결과 일등을 한 것은 日職集愛 可高拾多(일직집에 가고십다)한자 뜻풀이~하루 업무에 애정을 모아야 능률도 오르고 얻는 것도 많다그랬더니 경영자측에서 다른 의견을 보냈다溢職加書 母何始愷(일직가서 모하시개)한자 뜻풀이~일과 서류가 넘치는데 애들 엄마가 좋아하겠는가?그래도 직원들이 뜻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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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9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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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추 사이소! >경상도 조금 깊은 산밑에 두형제의 가정이 있었다. 요즈음은 식용 작물을 심어서 많은 수입을 올린다. 교통이 불편한 산 밑이라 트럭을 가진 시숙과 판매 수완이 좋은 제수는 트럭에 짐을 싣고 시숙이 운전을 한다. 하루는 고추를 팔러간 오일 장날 이었는데, 장이 끝날무렵 인데도... 제수씨 고추는 다 팔렸는데 시숙 고추는 많이 남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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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5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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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부와 도시남 >차를 타고 시골길을 달리던 도시남자가 개를 한마리 치어죽였다. 개 옆에는 주인으로 보이는 농부가 있었다. 도시남 : 정말 죄송합니다 비싼 개 인가요 ?농부 : ................................도시남 : 충격이 크신것 같네요 50만원으로 보상해 드리겠습니다농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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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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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간 및 장소 : 5~8월/ 서울 코엑스- 주 관 : 한국과학창의재단- 공모분야 : 국민을 행복하게 하는 아이디어- 참가대상 : 창작에 관심있는 국민 누구나- 신청기간 : 5.18.(수)~5.31.(화) ☞ www.kofac.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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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환선 기자
2016.06.0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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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빼기 대작전 > 한달이면 10킬로 빼 준다는 광고를 보고 어느 중년 남자가 눈 딱 감고 들어 갔다.오호~~잉 젊은 여자가 날 반긴다. 운동기구는 없구 운동장 같이 넓다란 마루에서 메뉴를 보고 고르란다. 3킬로 빼는데 삼십만원. 5킬로 빼는데 오십만원. 10킬로 빼는데 에누리해서 팔십만원.그럼! 처음에 3킬로만 빼볼까? 넌닝구와 반바지로 갈아입었다.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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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8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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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금의 메시지>장희빈이 인현왕후를 시해하려다 발각되어 마침내 숙종에게 사약을 받게 되었다. 그녀는 도저히 억울한 마음을 가눌 수가 없어서 사약그릇을 들고 숙종에게 달려가 그것을 보이며 외쳤다. “마마. 이것이 진정 마마의 마음이시옵니까?” 그러자 숙종은 두눈을 지그시 감고 괴로운 듯 생각에 잠기더니 이렇게 대답했다.“그대에 대한 내 마음을 그 사약 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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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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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길한 하루 >오늘 아침, 셔츠 단추를 끼우는데 단추가 옷에서 떨어져 나갔다. 그러고 나서 서류가방을 들었는데 가방 손잡이가 뚝 떨어져 나갔다. 그리고 문을 열려고 문고리를 잡았는데 문고리가 또 떨어져 나갔다. 사무실 서랍을 여는데 손잡이도 떨어져 나갔다. 오늘은 내가 무얼 잡기만 하면 다 떨어져 나간다. 그래서 나는 .... 사흘째 소변을 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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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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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김장독 >모처럼 거실에서 쉬고 있던 남편이 청소하는 부인의 엉덩이를 보더니 아이구~ 이런 갈수록 펑퍼짐해지누만...저기 베란다에 제일 큰 김장독하고 크기가 거의 비슷하네~~!!!“아이구.. 저런!” 하며 부인을 놀렸다~부인은 못 들은척하고 자기 일을 했다. 남편은 재미를 붙였는지 이번에는 줄자를 가져오더니 부인의 엉덩이를 재 보고는 ....장독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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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9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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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비중 >어느 부부가 텍사스를 여행하다 숙박료 80달 러짜리 호텔에서 하룻밤을 묵기로 했다. 아침이 되어 남자가 체크 아웃하려고 하자 호텔 직원은 120달러 짜리 청구서를 내밀었다.“아니, 어째서 120달러예요? 80달러지!!”호텔 직원이 웃으면서 친절하게 설명했다. “그건 방값과 식대가 합쳐진 금액입니다.” “아니, 식대라니요? 우린 여기서 식사를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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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5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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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난 퀴즈 !!! >마지막 13번의 정답은 뭘까요???1. 형제가 싸울 때 동생편만 드는 곳(형편없는 곳)2. "나는 자전거를 못 탄다"를 영어로(모타싸이클)3. 불이 4곳에 나면(사파이어)4. 침대를 밀고 돌리면(베드민턴)5. 얼음이 죽으면(다이빙)6. 오리를 생으로 먹으면(회오리)7. 흑인이 시험을 보면(검정고시)8. 모든 사람을 일어나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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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1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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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고부간 편지 내용 >아버님 어머님 보세요. 우리는 당신들의 기쁨조가 아닙니다. 나이들면 외로워야 맞죠. 그리고 그 외로움을 견딜줄 아는 사람이 성숙한 사람이고요. 자식 손자 며느리에게서 인생의 위안이나 기쁨이나 안전을 구하지 마시고 외로움은 친구들이랑 달래시거나 취미생활로 달래세요. 죽을 땐 누구나 혼자입니다. 그 나이엔 외로움을 품을 줄 아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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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7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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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어 몇마디 >오늘은 러시아어 공부 한번 해볼까요? a : Guexequiar. (궤쎄키야) 안녕하세요.b : Guexequiar. Mawn jhuirarhinyar? (궤쎄키야) (몬 쥐라리냐?)안녕하세요. 오늘 기분 어떠세요?a : Nhimie jhuirar (늬미 쥘하르) 좋아요Xargazhui bahmmaramunnar? (살가쥐 밤마라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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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3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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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의 건배사 >어느 여자스님(비구니)이 대포집에서 곡주 한 잔을 하다가 옆 테이블 아저씨들과큰 싸움이 벌어졌다. 싸움 내용인즉,옆 테이블 50대 아저씨들의 다음과 같은 건배사 때문에~~~중~~년을 위하여~~!!!!< 영구와 선녀 >옛날에 영구가 산에서 나무를 하고 있었다. 그때 갑자기 선녀가 나타나 그에게, “옷이 찢어져서 그러는데 좀 도와주세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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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2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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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음보약 >1930년대 하버드 대학의 한 교수가 척추암에 걸려서 동료 의대교수로부터 6개월 밖에 살지 못한단 통보를 받았다. 처음엔 일반진통제, 나중엔 마약성진통제 맞아도 통증이 가시지 않던 교수가 어느 날 찰리 채플린의 코믹 영화를 보면서 실컷 웃었다. 그 교수는 그날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된다. 마약성 진통제를 맞아도 가시지 않던 통증이 씻은 듯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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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8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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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의 비밀 > 저수지 물위를 둥둥 떠다니던 새끼청둥오리가 엄마청둥오리에게 물었다. 새끼 : [엄마! 나 청둥오리 맞아?]엄마 : [그럼, 넌 엄마가 낳은 보기도 아까운 예쁜 새끼잖니?]새끼 : [그런데 난 왜 흰색이야?] 엄마 : [조용히 해!! 니 애빈 색맹이야]< 순이엄마 >어느날 똘이 엄마가 이웃사촌인 순이 엄마에게 고민을 털어놓았다.“우리 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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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4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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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든든한 매형 >한 남자가 심장발작을 일으켜 수술을 받았다. 그가 깨어나 보니 수녀들이 간병을 해주는 가톨릭 병원이었다. 건강이 회복될 무렵, 한 수녀가 치료비를 어떻게 지불할 것인지를 그에게 물었다.“돈이 한푼도 없습니다.”그가 말했다.“도움을 청할만한 친척이 없나요?”“일가친척이라곤 시집 못 간 누이 하나 뿐인데 수녀랍니다.”남자가 답했다.그 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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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1 1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