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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들의 신세 한탄 >배구공 : 난 무슨 전생에 죄를 졌는지 허구헌날 싸다구만 맞고 산다 좬장축구공 : 넌 다행이야 난 맨날 발로 까여 머리로 받쳐 드럽고 서러워서 못살겠어탁구공 : 난 밥주걱 같은걸로 밥상위에서 때리고, 깎고, 돌리고, 올리고 ᆢ정신 없이 쥐어터지는데 아주 죽겠어 테니스공 : 난 어떤 땐 흙바닥 에서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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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7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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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 큰 여자가 키 작아지는 법 >키가 2미터인 여자가 도사를 찾아가서 키가 작아지게 해달라고 부탁하였다. 도사는 여자에게 알약을 주면서 이렇게 말한다.“이 알약을 먹으면 꿈에 난쟁이가 나올 거요. 그럼 난쟁이에게 “나와 결혼해줘요”라고 말하세요. 난쟁이가 ‘싫어’라고 말하면 아가씨 키가 10cm 줄어들 겁니다.”여자는 곧장 집으로 돌아와 도사가 준 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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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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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에대한 고찰 >술은 정직한 친구 마신만큼 취하지요. 한번 만난 친구도 한잔술 주고 받으면 좋은 친구가 되고 잔소리도 콧노래로 들리게 하는 착한 놈.. 할 일없는 백수도 한잔하면 백만장자가 되고 내일 산수갑산에 갈 망정 마시는 순간만큼은 왔다.사흘에 한 번 마시면 금이요. 밤에 마시는 술은 은이요. 낮에 마시는 술은 구리요. 아침에 마시는 술은 납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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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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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거 >아들 : “아빠, 선거는 왜 하는 거야?” 아빠 : “음, 어떤일을 누구에게 맡기면 잘 할 수 있을까? 여러 사람의 의견을 들어보는 거지. 그런데 그건 왜?”아들 : “아... 그래서 대통령을 서로 하겠다고 꼬집고 할퀴고 저 난리들이구나!!!!” 아빠 : “에구 그러게 말이다.” 아들 : “아빠, 그런데 엄마, 아빠는 왜 선거도 안하고 해묵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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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9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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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는 재미 >부하직원이 직장상사에게 물었다. “요즈음 약주는 많이 하시나요?” 직장상사가 부하직원에게 대답했다. “나 술 끊었네!”이에 부하는 상사에게 다시 물었다. “그럼 담배도 끊으셨겠네요?”상사는 부하에게 다시 답변했다.“담배야 당연히 끊었지 !”부하는 놀라워하며 이어서 물었다.“그럼, 여자도 끊으셨나요?”상사는 부하에게 담담하게 말했다.“여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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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6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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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썩이는 엄마 >개구장이 아들의 심한 장난에 골치를 앓던 엄마가 야단을 쳤다. “제발 속좀, 그만썩여라! 너 때문에 엄마가 늙어요. 늙어!” 그러자 아들, 낄낄 웃으며, “엄마는 할머니 속을 얼마나 썩였길래 저렇게 늙으셨어요?“< 천당을 강타한 헛소문 >한 바람둥이가 죽어 저승으로가 천당 문을 두드렸다. 문지기가 나와 말했다.문지기; “지금 이곳은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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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9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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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유빛 피부 >간 큰 상사가 부하 여직원한테 친구를 소개시켜 달라고 자꾸 조르자 이에 지친 여직원, “부장님, 어떤 타입을 원하세요?”부장 ;“우유빛 살결인 여자라면 무조건 좋겠는데.” 다음날 상사는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멋있게 빼입고 여직원의 친구를 만났다. 그런데 우유빛 살결은 커녕, 시커멓게 그을은 얼굴이다. 놀란상사가 여직원을 구석으로 끌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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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2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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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출국신고서 >만득이가 처음으로 외국출장을 가게되었다. 그런데, 만득이는 공항에서 출국신고서를 받아들고 당황하고 말았다. 모두 영어로 되어 있었기 때문이었다. 만득이는 기억을 더듬어가며 ‘Name’과 ‘Address’란은 간신히 채워 넣었다. 그런데 문제는 ‘Sex’란이었다. 고민하다가 슬쩍 옆사람을 훔쳐보니 그는 ‘Male’이라고 적는 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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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5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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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어의 의미 >선생님이 초등학교 5학년인 뽕옥에게 영어단어 ‘스트레이트’ 철자를 써 보라고 했다. 뽕옥이 잘 받아 썼다. “뽕옥아!!! 이 단어 뜻은 알고 있니?” “네. 선생님. 그건 물을 타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요즘 아이들 >엄마가 외출하려고 화장을 하고 옷을 이것저것 입어보고 있었다. 곁에서 보고있던 7살 짜리 아들이 속옷차림의 엄마를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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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1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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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년퇴직 후 가는 길 >직장에서 은퇴하면 처음 나간 곳은 세계적인 명문대학인 하바드 대학원. 이름은 그럴싸하지만 국내에있는 하바드 대학원은 ‘하는 일도 없이 바쁘게 드나드는 곳이다.’동대학원을 수료하면 동경 대학원에 나간다. ‘동네 경로당 이라는 곳이다.’ 동경 대학원을 수료하면 방콕 대학원에 나간다. ‘방에 콕 틀어박혀 있는 것이다’이상의 대학원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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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4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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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생일파티 > 어떤 커플이 있었다. 그 여자의 생일날. 남자는 그녀를 놀래켜 주려고 했다...남자는 여자를 그의 집으로 데리고 갔다. 그는 거실에서 그녀의 두 눈을 가리개로 가리고 2층으로 데리고 갔다. 그녀는 속이 넘 안좋아서 방귀를 뀌고 싶었으나 애인에게 추한 꼴을 보이기 싫어 참고 있었다. 여자의 속이 거의 절정에 다했을 무렵 1층에서 전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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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7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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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은 뭐하나 > 백두산 효도 관광을 온 30명의 노인들에게 안내원이 물었다. “여기서 따님이 보내주셔서 관광 오신 분들은 손들어 보세요.” 25명이 손을 들자 안내원이 말했다.“그래도 다섯 분은 아드님이 보내주셔서 오셨나 보네요.” 그러자 다섯 사람이 손사래를 치면서 말했다. “아니여~사위가~”< 만원전철 속에서 >어느날 움직일 틈도 없이 꽉 찬 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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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4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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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의 희망사항 >아버지가 과년한 딸을 불러 앉혀놓고 엄숙한 얼굴로 말했다. “어제 박군이 찾아와서 너랑 결혼하고 싶다더구나. 난 그 정도면 괜찮은 사윗감 이라고 생각한다만, 네 생각은 어떠냐?“ 그말을 들은 딸은 속으로 기뻐서 어쩔 줄 몰라했지만, 애써 슬픈 표정을 지으며 이렇게 말했다. “하지만 아빠. 전 엄마를 남겨두고 시집가는 게 너무 괴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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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7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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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욕 안하는 남ㆍ녀>맞선을 보기로 한 남자가 2시간이 지나서야 어슬렁 ~ 어슬렁 ~ 나타난 것이었다.열 받고 가만히 앉아 있던 그녀가 드디어 남자에게 한마디 했다.“개, 새, 끼, .................. 키워 보셨어요?” 그녀는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그런데 그 넘은 입가에 뜻 모를 미소를 지으며 이렇게 말했다. “십,팔,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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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0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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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에 끌리는 숫자>4739 3636 2577 8968 1717 2424 8886 5678 4619 3445 2157 4321 1212 6226 5151이중에 마음에 드는 숫자 하나만 선택해보세요~~~ 댓글로 ...4739 부모님께 효도하는 사람3636 일탈을 갈망하는 사람2577 색끼가 많으나 용기가 없는 사람 8968 일을 매우 잘하는 사람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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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0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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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머피의 법칙 : 잘못될 가능성이 있는 것은 반드시 잘못된다.2. 샐리의 법칙 : 잘 될 가능성이 있는 일은 항상 잘 된다.3. 겁퍼슨의 법칙 : 일어나지 말았으면 하는 일일수록 잘 일어난다.4. 질레트의 이사 법칙 : 지난 이사 때 없어진 것은 새로 이사할 때 나타난다.5. 전화의 제1법칙(프랭크의 전화 불가사의) : ① 펜이 있으면 메모지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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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3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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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번도 다퉈 본 적이 없는 부부 이야기 >살면서 한번도 다툰 적이 없다는 노부부를 인터뷰하기 위해 한 리포터가 그들을 찾아갔다. “어떻게 살면서 한번도 다투지 않을 수가 있었죠?“ 남편이 대답했다. “아내가 사랑했던 고양이 때문입니다. 신혼여행에 고양이를 데려갔죠. 밤이 되어 침대에 누워 있었는데 고양이가 침대에 올라와 아내를 물어 버렸죠.”그러자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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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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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이프를 행복하게 만드는 방법 >1. 안아준다 2. 뽀뽀한다3. 명품백을 사준다4. 요리한다5. 청소한다6. 처가에 잘한다7. 같이 쇼핑한다8. 함께 여행을 간다9. 사랑을 속삭인다10. 연락을 자주한다11.결혼기념일을 챙긴다12.어깨주물러 준다13. 빨래한다14. 아내의 고민을 들어준다15. 일찍귀가한다.......기타 약 500여가지남편을 행복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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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3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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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각한 오타 >어느 공처가가 회식에 갔다. 식당에 도착해 음식이 나오고 막 숫갈을 들려고 하는데 마누라가 왜 안 오냐고 문자로 볶아 챈다. 저녁만 먹고 가겠다고 문자를 보냈다. 밥도 먹는 둥 마는 둥 허겁지겁 집에 도착. 현관에 들어서자마자 마누라가 귀싸대기를 올려 부친다. 아니 여보 왜 이러는데…. 마누라가 자기 전화기에 찍힌 남편의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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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2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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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예비신랑이 결혼주례 전문가에게 찾아와 말했다. ‘주례 좀 서 주십시요. 사례비는 충분히 드리겠습니다. 얼마면 될까요?’물끄러미 보고있던 주례사가 대답했다. ‘그러지요. 주례비는 신부가 예쁜만큼만 주십시요.’그러자 신랑이 주례의 손에 100원을 쥐어주고 갔다. ...주례는 너무 적은 돈을 받고 어이가 없었으나 이왕 약속을 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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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8 1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