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봄철 고농도 초미세먼지(PM2.5) 발생에 대비해 27일부터 3월 31일까지 관계부처(국무조정실, 환경부, 행정안전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농촌진흥청, 산림청) 합동으로 총력대응 체제를 가동한다.이번 초미세먼지 총력대응은 지난 2월 20일에 열린 국무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엘니뇨와 같은 이상 기후로 대기가 정체되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예년보다 높아질 것"이라며, "환경부와 관계부처는 총력을 다해 대응할 것"을 강조함에 따라 추진되는 것이다.연중 3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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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환선 기자
2024.02.27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