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하고 품격 있는 한정식 코스 메뉴로 회식, 접대 장소로 주목 받고 있는 ㈜진진바라가 지난 7월 가산점을 오픈했다. 기존 강남점, 강동점, 서울역점, 여의도점 운영을 통해 이미 맛과 서비스를 검증받은데 힘입어 대표적인 업무 중심지역인 가산디지털 단지 내에 출사표를 던졌다.

진진바라는 가산점 오픈에 맞춰 역대 청와대 조리실장들과 함께 대통령이 즐겼던 주안요리들을 각색한 “주안상 코스” 두 가지를 선보임으로써 비즈니스 명소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전략이다. 또한 가산, 구로 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와 협약을 맺고 주중 평일 2시-5시까지 최대 80명까지 수용 가능한 연회석을 인근 기업들의 사업 설명회, 및 세미나 등 각종 비즈니스 행사장으로 무상 임대하며 간단한 음료 및 프레젠테이션, 음향시설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진진바라의 연회석 무상 임대를 희망하는 기업들은 서울디지털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02-6300-6556) 또는 진진바라 가산점(02-2028-45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은솔 기자 eslee@gamta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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