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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 손 잡으면 수출이 ‘저절로’중기 수출입업무 무료 대행 … 재고부담 없어
고병수 기자  |  byng8@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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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8.20  14:4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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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이 창고에서 제품을 수령, 부산과 인천 항만으로 제품을 이동시키고 컨테이너 작업을 거쳐 선적한다. 여기에는 수출서류 등록, 관세 등 제반 업무까지 포함한다. 중소기업들이 가장 어렵게 생각하는 나라별 인허가와 표시요건 등의 과정도 진행해 준다. 화장품의 경우 원료 유해성 검토, 의류는 섬유 조성률 같은 표시물에 대해 해당 국가 행정당국에 검토를 얻어야 하는데 이 모든 불편한 과정을 GS샵이 대신 수행하고 있다. 이런 수출 과정에 드는 업무 수수료 명목으로 어떠한 비용도 요구하지 않는다. 심지어 해당 수출 제품에 대한 재고 부담도 중소기업에게 지우지 않는다. 중소기업들이 열광할 수 밖에 없는 이유다.
 
GS샵의 탄탄한 해외 홈쇼핑 네트워크와 홈쇼핑 한류 덕분에 가능한 일이었다. GS샵은 4년 전 인도 홈쇼핑 업체 ‘Home shop18’ 경영에 참여하면서 인도 시장에 진출했다. 2011년엔 태국, 지난해엔 베트남을 시작으로 중국, 인도네시아 등 3개국에 잇따라 진출했다. 올핸 터키까지 진출함으로써 아시아 시장을 넘어 유럽까지 영역을 넓혔다.
 
GS샵 관계자는 “해외 홈쇼핑 성공의 관건은 소비자 신뢰 확보며 이는 우수한 상품에서 나온다”면서 “한국 홈쇼핑에서 검증 받은 상품들은 한류와 연계해 소비자 신뢰를 높이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내일신문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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