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 구현 플랫폼 ‘창조경제타운’ 9월 30일 서비스

 
특허청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창조경제를 실현할 목적으로 아이디어 온라인 교류․협력을 위한 ‘창조경제타운‘(www.creativekorea.or.kr)을 구축해 9월30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창조경제타운은 온라인 공간에서 국민, 기업 등 다양한 경제주체가 참여하여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발전시켜나감으로써 창조경제를 실현하는 아이디어 구현 플랫폼이다.
 
특허청 관계자는 “새로운 아이디어와 기술이 있지만 전문가에게 설명하거나 투자자를 만날 기회가 막혀 있는 사람, 창업하고 싶지만 사업화 전략 등 준비가 충분하지 않은 사람도 참신한 아이디어만 있으면 도전하여 성공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고 창조경제타운 배경을 설명했다.
 
특허청은 앞으로 이 서비스를 통해 국민이 창의성과 상상력을 발휘하여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기업, 출연(연), 대학의 전문가들은 자신이 가진 지식과 기술을 더해 사업화 성공 모델을 만들어 나가는 공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김준현 기자 jhkim@gamta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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