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별 사투리
사례 1 >
표준어: “돌아가셨습니다.”
경상도: “운명했다 아임니꺼.”
전라도: “죽어버렸어라.”
충청도: “갔슈.”

사례 2 >
표준어: “잠시 실례합니다.”
경상도: “내좀 보이소.’
전라도: “아따 잠깐만 보더라고.”
충청도: “좀 봐유.’

사례 3 >
표준어: “정말 시원합니다.”
경상도: “억수로 시원합니더.’
전라도: “겁나게 시원해버려라.”
충청도: “엄청 션해유.”

사례 4 >
표준어: ‘어서 오십시오.”
경상도: “퍼뜩 오이소.”
전라도: “허벌라게 와버리랑께.”
충청도: “빨리 와유.”

사례 5 >
표준어: “괜찮습니다.”
경상도: “아니라예.”
전라도: “되써라.”
충청도: “됐슈.”

여름이 기다려지는 이유
10대: 친구들과 바닷가로 여행가서 멋진 여학생도 만나고.. 흐흐..
20대: 여자친구와 바닷가로 여행가서 멋진 낭만을 즐기고.. 흐흐..
30대: 아내와 바닷가로 여행가서 멋진 추억도 만들고.. 흐흐..
40대: 마누라는 친목계에 여행보내고 혼자 늘어지게 잠자는 것..

웃기는 말장난 모음
>>밤늦게 집에 들어와 이불속으로 들어가는데
“당신이에요?” 라고 묻는다. 몰라서 묻는걸까? 딴 놈이 있는걸까?

>>마누라는 온갖 정성으로 눈화장을 하더니
 선글라스는 왜 끼는걸까?

>>참으로 조물주는 신통방통한 것 같다.
인간이 안경을 낄줄알고 귀를 달아놓다니?

>>‘소변금지’라 써놓고 옆에 가위가 그려져 있다.
그럼 여자는 볼일을 봐도 된다는걸까?

>>여자에게 키스했더니 입술을 도둑 맞았다 한다.
다시 입술을 돌려주고 싶은데 순순히 받아줄까...?
>>요즘 속셈학원이 많이 생겼는데
 뭘 가르치겠다는 속셈일까...??

>>남자가 여자보다 번개에 맞기 쉬운 이유?
몸에 안테나가 있어서

>>오랜 봉사활동을 거쳐 빛을 본 사람은 누군가?
심봉사

>>왜 콧구멍도 둘일까?
하나면 후비다가 숨막혀 죽을까봐

>>바닷물이 짠 이유?
물고기가 땀을 내면서 뛰어놀아서

>>닭이 길가다 넘어진것을 두글자로 줄이면?
닭꽝

>>형과 동생이 싸우는데 가족들은 모두 동생편만 든다.
이것을 간단하게 말하면?
형편없는세상~

>>‘쥐가 네 마리 모였다’를 두자로 압축하면?
쥐포

>>‘기러기’는 거꾸로 해도 ‘기러기’다.
그럼 ‘쓰레기통’을 거꾸로 하면?
쏟아진다

>>억세게 재수없으면서도 그런대로 운이 좋은 사나이는?
앰블런스에 치인 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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