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떤 황당사건 하나 >
미국 사는 잼스형님, 한국 사는 몽민, 일본 사는 개따꼬 세 사람이 배를 타고 가던 중에 난파되어 식인종이 사는 섬에 갇히고 말았다.
식인종이 좋아라 하면서 세 사람을 발견하자 마자 명령을 내렸다.
“아무 과일 열 개씩만 따와라 그리고 울거나, 웃거나 하면 곧바로 죽여버린다”
그러자 미국에사는 잼스형님이 젤 먼저 뛰어가 사과 10개를 따왔다.
식인종은 그 따온 사과를 항문에 넣으라고 시켰다.
미국사시는 잼스형님이 사과 4개를 항문에 넣다가 그만 아파서 ‘아야 !’소리 치며 울다가 죽임을 당했다.
한국사는 몽민은 딸기 10개를 따왔다.
식인종은 딸기를 똑같이 항문에 넣으라고 시켰다.
몽민은 잽싸게 딸기 9개를 항문에 넣다가 고만 웃다가 죽었다.
미국사는 잼스형님이 몽민에게 천국에서 만나자 마자 대따 물었다.
“야! 몽민, 넌 딸기를 9개나 넣고는 왜/ 왜 ~웃었어 !”
몽민이 말했다...
“딸기를 9개째 넣고 있는데. 넣고 있는데 ...
글쎄 일본놈 개따코가 ....
수박을 열개나 낑낑 거리며 따오잖아요.”

< 떡수와 골빈 선생님 >
선생님이 혈액순환에 관해 설명하면서 아이들이 잘 알아 듣도록 하기 위해...
 “자 내가 거꾸로 서면 피가 머리로 가기 때문에 얼굴이 빨개지지요”
학생들이 네 라고 대답.
그런데 내가 보통자세로 서 있을 때에는 피가 내 발로 몰려가지 않은데 그것은 왜죠?
어린 학생중 머리가 대빵 큰 떡수가 큰 소리로 답했다.
“선생님 발은 텅비어 있지 않기 때문이죠’’
 “?@!#☆&”

< 인디언식 작명법 >
함박눈이 펑펑 흩날리는 겨울밤에 막내아들과 엄마는 오손도손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막내아들이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 왜 큰 형 이름은 커다란 폭포야?”
엄마 ;“응, 그건 아빠하고 큰 형을 만들 때 주위에 커다란 폭포가 있었단다.”
아들 ;”그럼 둘째 형 이름은 왜 사나운 늑대야?”
엄마 ;“그건 아빠하고 둘째 형을 만들 때 그 주위에 사나운 늑대들이 많았단다.”
아들; “그럼 셋째 형 이름은 왜 달리는 말이야?”
엄마; “그건 아빠하고 셋째 형을 만들 때 달리는 말에서 만들었단다. 이제 알겠니? 빵꾸난 콘돔아!”
아들 ; “??????????????”

< 적극적인 사고 >
시험이 끝난 후 떡수가 복도를 왔다 갔다 하며 중얼거렸다.
“아무래도 난 낙제일 것 같아.
아무래도 난 실패할 것 같아.”라고 얘기하자, 진주가 그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 한마디 했다.
“왜 꼭 그렇게 생각하니? 좀 더 적극적으로 생각해 봐.”
그러자 떡수가 고개를 끄덕이며 눈에 힘을 준채 말했다.
“그래! 난 기필코 실패할거야!”
“암 난 반드시 낙제하고 말거야!!!”

< 할머님의 임신 >
승수는 산부인과에 의사 이시당!
70대 중반이 된 할머니가 산부인과 진료를 받게 되었다.
그런데 젊은 여자와 ‘차트’가 바뀌었다.
승수가 ‘차트’를 들고 튀어 나오며 말했다.
“할머니, 임신이에요. 축하합니다! ”
그 순간 할머니가 눈이 똥그래 지더니 큰 소리로 외쳤다.
“보소, 구겨서 넣어도 임신이 된다구? ”

< 이장님의 권위 >
지능이 좀 낮은 총각과 처녀가 결혼식을 올리고 신혼여행을 갔다.
첫날밤을 보낸 후, 신랑이 어디서 주워들은게 생각 났다.
“자기는 처녀가 아닌것 같아!”
이에 놀라는 신부가
“처녀 맞다는데...”
“누가?”
 “우리 동네 이장님이~ 나 한테
‘야~하 너 진짜 처녀 네!’ 그러던데~”
 .............
 “아~ 그래! 이장님이 맞다고 하면 맞겠지~” 

 

저작권자 © 넥스트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