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5개 자치구 대상 평가, 4,500만원 인센티브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서울시 걷기 편한 행복거리 만들기 평가에서 최우수구에 선정됐다.

구로구는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진행된 걷기 편한 행복거리 만들기·깨끗한 도로환경조성 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구에 선정돼 인센티브 4,500만원을 확보했다”고 13일 전했다.

이번 인센티브 평가는 보행자 중심의 거리를 조성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된 것으로 올해 1월 1일부터 9월 30일 기간에 대한 보도블럭 10계명 추진실적, 도로시설물·도로부속물 청결대책, 거리미관을 저해하는 불량 공중선 정비, 보도상 불법 차량진출입시설 관리 등 4개 분야, 17개 항목, 24개 지표로 실시됐다.

 

이환선 기자 wslee1679@gamta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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