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우소 명언 >  ※ 해우소는 화장실의 순수 우리말
당장 일어나라.
지금 그대가 편히 앉아 있을 때가 아니다.

그대가 사색에 잠겨 있는 동안
밖에 있는 사람은 사(死)색이 되어 간다.

그대가 밀어내기에 힘쓰는 동안
밖에 있는 사람은 조여내기에 힘쓴다.

신은 인간에게 똑똑할 수 있는 능력을 주셨다.
그는 똑똑했다. 나도 똑똑했다.

문밖의 사람은
나의 똑똑함에 어쩔 줄 몰라했다.

< 사오정의 치아 >
사춘기가 찾아온 사오정에게 사랑하는 여자가 생겼다.
그러던 어느날 거울 앞에서 고백하는 것을 연습하고 있던 중 너무 못생겨서 어릴적부터 많은 놀림을 받은 자신의 치아가 눈에 들어왔다.
속이 상한 사오정이 엄마에게 소리쳐 말했다.
사오정 ; “엄마! 치아교정 좀 해줘요. 제발요.”
엄마 ; “안된다! 너무 비싸!”
사오정 ;”이게 다 엄마 때문이야, 엄마가 날 이렇게 낳았잖아요!”
그러자 엄마가 어이없어 하며 한마디 했다.
엄마 ; “어머머 인석아?~ 너 낳았을 땐 이가 없었어! 엄마 잘못 아니거덩!”
사오정; “?????!!!!”

< 식사 메뉴 >
수지와 승기는 레스토랑에 밥을 먹을려고 들어갔다.
자리를 잡고 앉자 좀 불결하게 보이는 웨이터가 메뉴판을 건네며 주문을 받는데 손으로 몰래 똥꼬를 자꾸 후비고 있었다.
식사를 하려고 온 수지가 궁금하여 웨이터에게 물었다.
수지: “ 저 혹시 치질 있쓰세요? “
그러자 웨이터는 그 말을 듣고는무뚝뚝하게 대답한다.
웨이터: “죄송합니다만 손님, 메뉴 판에 있는 것만 주문해 주십시오.”
수지와 승기: “헐~~~~~~~~~~~”

< 하나님과의 대화 >
수캥이가 하나님과 대화를 나누게 됐다.
수캥이 : “하나님, 인간에게 10억년이 하느님에게는 1초인가비네요?”
하느님 : “물론이지!”
수캥이: “그럼 인간의 10억원이 하느님에게는 1원이 되는 가비네요?”
하느님 : “당연하지!”
수캥이 : “하느님, 그럼 저에게 1원만 적선해 주실래요?”
하느님 : “오냐, 알았다. 1초만 기다려라!!”
......에구?징짜?

< 한국여자 vs 일본여자 vs 중국여자 >
오랜만에 한집에 같이 모여 앉아 수다를 떨고 있었다.
중국여자; “전… 남편에게 이렇게 말했죠.
‘더 이상 난 밥을 할 수 없다. 먹고 싶으면 네가 해먹어라.’
첫날은 아무것도 하지 않더군요.
둘째날도 아무것도 안 했죠.
드디어… 셋째날이 되자 자기가 밥을 하더군요.”
일본여자 ; “전… 이렇게 말했죠. ‘더 이상 난 집안일을 할 수 없어요. 정 불편하면 당신이 하세요.’
첫날에는 아무것도 안 하더군요. 둘째날도 역시 안 하고요. 그런데 셋째날이 되니까 자기가 슬슬 하기 시작하더라고요.”
마지막으로… 한국여자인 미자가 말했다.
“저도 그렇게 말했어요.
‘더 이상 제가 밥을 할 순 없어요. 당신 먹을 건 당신이 하세요.’”
일본여자 ; “그래서, 어떻게 됐죠?”
그러자 미자가 말하는데….
“ 첫날에는 아무것도 안 보이더군요. 둘째날도 역시 안 보였어요.
셋째날쯤 되니까 슬슬 눈에 부기가 빠지면서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맞아 뒈지는 줄 알았시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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