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한국산업단지공단 제공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은 19일 대구혁신도시 신청사에서 개청식을 열었다.

신청사는 지하 1층, 지상 10층 규모다. 태양광발전, 지열설비, LED 조명 등을 사용하여 에너지절감형 건물로 설계됐다.

산단공은 개청식에서 ‘KICOX2020 비전’을 새롭게 선포하고 2020년 입주기업 10만개사, 근로자수 150만명을 목표로 ‘산업, 기술, 문화가 융합하는 혁신산업단지 창조기관’으로 성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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