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외의 질문 >
희원이가 여대에서 성윤리 강의를 하고 있었다.
“여러분! 단 한 시간의 쾌락을 위해서 정조를 간단하게 버리겠습니까?”
한 시간 동안의 강의가 끝나자 박교수에게 학생의 쪽지가 하나 전달되었다.
그 쪽지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교수님! 어떻게 하면 한 시간 동안이나 쾌락을 즐길 수 있을까요?”

< 최고&최악의 인생 >
▲ 최고의 인생
 미국 연봉 받고, 독일처럼 일하고, 프랑스 요리 먹고,
영국 집에 살며, 일본 여자를 아내로 얻는 인생
▲ 최악의 인생
 북한 월급 받고, 한국처럼 일하고, 영국 음식 먹으며,
일본 집에 살면서, 한국 남자를 남편으로 얻는 인생

< 지옥행 관광비자 vs 영주권 비자 >
한 술주정뱅이가 결국 술에 의지하다 죽고 말았다. 술주정뱅이는 천국 문앞에 있는 천사를 만나게 되었고, 천사는 술주정뱅이에게 물었다.
천사: “천국을 갈래요? 아니면 지옥을 갈래요?”
쌩뚱맞은 질문에 조금 당황한 술주정뱅이는 대답했다.
술주정뱅이: “음… 먼저 천국과 지옥 둘 다 관광시켜 주세요.”
천사: “관광? 좋아요, 갑시다!”
그래서 먼저 지옥을 관광갔더니 초호화판 최신식 룸살롱에 한 쪽에서는 도박과 술에 이쁜 여자까지 있었다.
반면, 천국에선 계속 예배만 드리고 있었다. 그래서 당연히 술주정뱅이는 지옥을 선택했다. 하지만, 지옥에 떨어진 술주정뱅이는 그대로 뜨거운 유황불에 떨어져 고통을 당하게 되었고, 처음 봤던 지옥과는 너무 달라서 천사에게 따졌다.
술주정뱅이: “이거 왜 처음 봤던 지옥과 달라요?”
그러자 천사가 웃으며 말했다.
천사: “그때는 관광비자였고, 지금은 영주권 비자니 그렇죠.”

< 야한 비디오 >
행아가 어느날 비디오 가게에 갔더니 주인이 은근한 미소를 띠며 조용히 말했다.
『오늘 아주 재미있는 비디오가 들어왔어』
『도대체 그게 뭔데요?』
『누나의 행위』
『그거 주세요』
잘 싸준 비디오 테입을 집에 가져와 재생기에 넣은 행아는 할말을 잃었다.
그 테입은 바로 「시스터 액트」였던 것이다. 화가 행아는 다시 비디오 가게로 가 항의했다.
『아저씨 이게 뭐예요? 돈 다시 돌려줘요』
아저씬 당황해하다가 다시 미소를 띠며 말했다.
『사실 최근에 히트 친 좋은 게 있는데....』
『싫어요. 돈 다시 줘요』  
『아 진짜래두 「한밤의 발기」라구』
행아는 또 솔깃해져서 말했다.『주세요』  
집에가서 비디오를 꺼내보니 이런 제목이 써 있었다.
「ONE NIGHT STAND」

< 제수씨의 노래 권하기 >
요즘은 가족모임이던 그 어떤 모임이던 2차로 노래방 가는 게 정해진 룰이다. 숙맥 시숙님과 제수씨네 가족모임. 당연히 2차는 노래방으로.....
노래방에 도착 하자마자 신난 우리 제수씨 마이크를 들고 쪼루루 시숙님 한곡조 하시라 조르는거다.
하지만 우리 시숙님은 완전 숙맥인지라 노래를 못한다고 자꾸만 뒤로 빼는게 아닌가.
제수씨는 너무 너무도 노래가 하고 싶었지만 찬물도 위아래가 있는지라 시숙님이 먼저 불러야 자기가 부를텐데 어떻게 해서든 시숙님을 부르게 하려고 조르고 조르고 또 조르다가 한마디 한다는게 그만…
“아주버님!!! 대가리만 꺼내보쇼!!
“끝”은 내가 “조져”줄팅께요”

< 전략차이 >
선희는 항상~~~~ 늘 좋은 옷과 화장품으로 치장하느라 모든 용돈을 다 투자하고 있었다.
창아가 말했다. “얘, 나 같으면 화장품에 투자하느니 맛있는 거 사먹고, 좋은 데 놀러 다니겠다.”
그러자 멋쟁이 선희가 여유있게 웃으면서 대답했다....
“넌 몰라도 너무 모른다. 예쁘게 꾸며 입으면 남자들이
맛있는 것도 사주고, 좋은 데도 데려가 주는 거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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