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인과 스필버그 >
한 중국청년이 미국 술집에서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를  만나자, 사인 한 장을 부탁했다.
하지만 스필버그는 그에게 뺨을 한 대 올려붙이며 말했다.
“너희 중국인들이 진주만에 폭격했잖아? 저리 가.”
깜짝 놀란 중국인은 소리쳤다.
“그건 일본인이 했지요.”
스필버그는 “ 중국, 일본, 대만 다 똑같아. “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중국인이 스필버그의 뺨을 한 대 때리며 말했다.
“당신이 우리 증조할아버지가 탔던 타이타닉을 침몰시켰어.”
깜짝 놀란 스필버그가 대답했다.
“그건 아이스버그(빙산)가 침몰시켰잖아!”
중국 청년은 소리쳤다.
“아이스버그, 칼스버그, 스필버그, 다 똑같아.”

< 미래가치 가불 전략 >
당대의 최고 미남인 카사노바 선범이가 아주 예쁜 여자 빽교수님을 데리고 최고급 모피 상점에 들어왔다.=
“이 아가씨에게 제일 좋은 코트 하나 보여줘요!”
그러자 지배인이 굽실거리며 은회색의 멋진 모피코트를 하나 들고 나왔다.
“저의 매장에서 가장 고급 물건입니다. 3300만원인데 특별히 3000만원에 해드리지요.”
“좋소! 여기 수표에 사인을 하겠소.”
 “감사합니다. 오늘은 토요일이니 월요일에 수표 확인을 하고 배달해 드리지요.”
월요일이 되어 카사노바 선범이가 모피 상점에 다시 왔다. 화가 머리끝까지 오른 지배인이 남자에게  소리쳤다.
“당신 뭐하는 사람이야? 은행에 잔고도 없는 인간이 3000만원짜리 수표를 끊고 무슨 염치로 또 왔어?”
 “감사드리러 왔습니다. 덕분에 기가 막힌 토요일 밤과 일요일을 보냈거든요!”

< 고차원 전략 >
동네 아줌마들이 에어로빅을 한 뒤 샤워실에서 옷을 갈아입고 있었다. 그런데 철이 엄마가 남자 팬티를 입고 있는 것이었다.
그 모습을 본 영희 엄마가 웃으면서 물었다.
“아니 철이 엄마! 언제부터 남자 팬티를 입기 시작했어요?”
철이 엄마는 쭈뼛거리며 대답했다.
………
“남편이 내 차에서 남자 팬티를 발견한 다음부터요...”

< 사자가 무서워하는 동물 >
어느 학교에서 동물원으로 소풍을 갔다. 사자 우리 앞에서 선생님이 아이들을 세워놓고 물었다.
“자, 여러분!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동물은 무슨 동물이죠?”
그러자 아이들은 일제히 소리쳤다.
“사자요!”
선생님은 박수를 치면서 다시 물었다.
“정말 잘했어요! 그렇다면 사자가 가장 무서워하는 동물은 무엇일까요?”
선생님의 질문에 아이들이 모두 주춤하고 있는데 갑자기 맨 뒤에서 구경을 하고 있던 광희와 재보기가 함께 소리쳤다.
“암사자!”

< 시험작동 >
목장 주인이 최신형 하이테크 우유짜는 기계를 주문하였다. 마침 마누라가 없을 때 그 기계가 배달 되었다. 목장 주인은 시험 작동을 위해 우선 자기 거시기를 그 기계에 넣었다.
모든 것이 자동이었다. 느끼는 쾌감이 마누라와는 비교가 되지 않았다. 극히 만족 스럽게 작업이 끝난 후 기계에서 거시기를 뺄려고 했으나 빠지지를 않았다.
이버튼 저 버튼 눌러도 되지 않았다. 사용 설명서를 읽어보고 시도 했으나 역시 빠지지를 않아 마누라 돌아 올 시간은 되어 가고 이것 참 야단 났네. 고객 센타에 전화를 걸었다.
“기계 성능이 상당히 좋구먼요. 그런데 젖을 다 짠 후 기계에서 어떻게 빼나요?”
고객 센타 직원의 대답이 있었다.
“걱정하지 마세요,그 기계는 모든 것이 자동이라 2갤론의 밀크를 짜고 나면 자동으로 빠지게 되어 있읍니다.”
ㅋㅋㅋㅎㅎㅎ ~~쪽~쭉~쪽 ~~♡♡˚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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