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밸리 입주기업 ㈜신세계I&C가 구로희망푸드마켓을 이용하는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연간 백미 300포(20kg)를 지원한다.

지난 18일 이성 구로구청장과 조경우 신세계I&C 상무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전달식에서 ㈜신세계I&C는 분기별로 75포씩을 지원하기로약속했다. 지원된 백미는 구로희망푸드마켓이용자 1,200명에게 전달된다.

㈜신세계I&C는 2010년부터 독거노인 점심도시락 배달 지원, 따뜻한겨울나기 김장김치 200박스 지원 등 다양한 기부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환선 기자 wslee1679@gamta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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