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에어컨이 깨끗한 실내 공기 만들기에 직접 나섰다.

110년을 이어온 냉동/공조 산업의 글로벌 리더 캐리어에어컨(회장 강성희, www.carrier.co.kr)은  쾌적한 실내 환경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크린케어 세척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사업은 가정은 물론 학교, 관공서, 병원 등 대단위 사업장을 중심으로 캐리어에어컨 전문 세척 기사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에어컨 세척서비스를 제공한다.

캐리어에어컨은 이번 크린케어 세척 서비스를 통해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서비스를 신청하면 사전 진단을 통해 오염정도에 따라 ‘필터세척’, ‘기본세척’, ‘표준세척’, ‘오버홀세척’ 등의 맞춤형 상품을 이용 할 수 있다.

크린케어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자사제품에 한해 세척 후 3개월간 무상서비스를 보증하며, 보증기간동안 20만원이상 수리비 발생시 총 수리금액의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편백나무 추출액 분사를 통해 유해물질 제거와 스트레스 완화 효과가 있는 ‘피톤치드 플루건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 받을 수 있다.

김재창 기자 changs@gamta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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