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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orrow is built today’…“미래는 준비하는 자의 것”스마트옷 곧 등장 … 3D프린팅 기술로 음식도 만들고 건물도 지어
김재창 기자  |  changs@dv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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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8.05  14: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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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3일 서울 신도림 쉐라톤 디큐브시티 6층 그랜드볼룸에서는 제32회 G밸리 CEO포럼이 열렸다. 이날 강사로 나선 박영숙 (사)유엔미래포럼 대표는 ‘미래사회 메가트렌드, 기술변화와 유망산업 예측’이라는 주제로 열강을 펼쳐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박 대표는 특히 다양한 사진과 자료로 머지 않은 미래를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강연 내용을 요약해 소개한다. <편집자 주>

   
 
안녕하십니까. 박영숙입니다. 많은 CEO분들 앞에서 이렇게 강의를 하게 돼 무척 기쁘고 감사합니다. 오늘 강연의 주제는 ‘미래사회 메가트렌드, 기술변화와 유망산업 예측’입니다. 주제 말씀처럼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상상도 하지 못했던 일들이 우리 주변에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처럼 거대한 변화의 물결 속에서 우리 사회의 미래는 어떻게 흘러갈지, 그리고 우리 기업인들은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함께 나눠보고자 합니다.

이전엔 상상 못했던 일 빈번히 발생
저는 34년전부터 미래사회를 예측하는 일을 해왔습니다. 제 남편이 외국인인데, 미래학자입니다. 그래서 더더욱 이쪽 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죠. 부부가 함께 미래학자이다 보니 미래사회엔 우리 인류가 과연 무엇으로 먹고 살까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예컨대 영국의 경우 인구가 6000만명인데 이 많은 사람들이 장차 뭘 하면서 먹고 살까하고 연구를 하는 것이죠.

우리 생활의 필수품 컴퓨터를 먼저 보겠습니다. 최근엔 누구나 손안의 컴퓨터 스마트폰을 휴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곧 눈에 착용하는 시대가 올 것입니다. 잘 아시는 것처럼 ‘구글안경’을 착용하고 음성으로 질문을 하면 곧바로 컴퓨터가 답을 해 줍니다. 이 때문에 미래사회엔 저와 같은 교수들이 없어질지도 모르겠습니다(웃음).

교수들 없어질 수도
새롭게 나타나는 게 있으면 사라지는 게 있고 또 반대로 사라지는 게 있으면 나타나는 게 있는 법이죠. 구글안경이 발전하면 렌즈로 갈 것입니다. 눈에 착용한 렌즈 하나로 모든 것을 처리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아마 4~5년 뒤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당뇨병 진단기능도 함께 탑재될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제 강의 중에는 구글 이야기가 많이 등장할 것입니다. 그만큼 구글이 미래변화의 선두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오는 2016년 영국에서는 모든 애완동물의 몸속에 칩을 심도록 한다고 합니다. 강제적인 의무사항입니다. 애완동물에 칩을 박음으로써 유기견을 감소시키고 경찰력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동물에게 칩을 넣으면 사람에게 넣는 날도 머지 않았다는 얘기입니다. 현재 사람의 뇌속에 마이크로칩을 이식하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물론 여기에 대한 반발도 없지 않습니다. 그래서 알츠하이머 병을 치료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소개하고 있는 것이죠. 이와 같이 몸속으로 들어가는 컴퓨터를 ‘바이오컴퓨터’라고 부릅니다.

가장 아름다운 길 알려주는 내비도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다 보니 기술의 수명도 점차 짧아지고 있습니다. 1주일 전 나온 신기술을 소개하겠습니다. 팔에 차고 다니며 흔들기만 하면 나의 위험상태를 알리는 도구, 와이파이나 3G가 안되는 지역에서도 터질 수 있는 태풍재난대피시스템 등이 그것입니다. 이것 말고도 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휠체어(17kg), 가장 빠른 길이 아닌 아닌 가장 아름다운 길만을 안내해주는 내비게이션 등도 얼마전 등장한 ‘물건’들입니다. 하루에도 수천개씩 신기술이나 신제품이 쏟아져 나와 정신이 없을 정도입니다.제가 하루에 읽는 정보량만 3기가에 달합니다.

뉴욕에서 서울까지 2시간
미래의 교통수단으로 한번 눈을 돌려볼까요? 가까운 미래에는 시속 6000km로 달리는 초고속열차가 등장할 것입니다. 이 열차를 이용할 경우 서울에서 뉴욕까지 2시간이면 주파할 수 있습니다. 비행기를 타고도 10시간이 넘는 거리를 단 2시간이면 간다니 놀랍지 않습니까?
우리의 옷도 바뀔 것입니다. 스마트옷 혹은 만능옷이라고 부를 수 있겠는데요,자가조절기능이 있는 옷을 말합니다. 쉽게 말해 겨울에는 따뜻해지고, 반대로 여름에는 시원해지는 것입니다. 자동온도조절 센서가 있어 가능한 것이죠. 스마트옷은 별도로 세탁할 필요도 없습니다.

요즘 주목받고 있는 3D프린팅 기술도 한층 발전할 것입니다. 3D프린터로 만든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날이 곧 올 것입니다.외국에서는 3D프린팅을 이용해서 건물짓기를 시도하고 있는데 머지 않아 우리나라에서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일본과 필리핀은 침몰할 것
이번에는 눈을 돌려 각 나라의 미래를 한번 보겠습니다. 먼저 중국은 조만간 여러나라로 나뉘어질 것입니다. 일본은 국토 전체가 바다속으로 가라앉아 지도에서 찾을 수 없게 될 것입니다. 필리핀도 일본과 같은 운명을 지니고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이와 반대로 호주 남부는 지반 융기로 인해 수면 위로 부상할 것입니다. 우주에 대한 개발도 본격화됩니다. 내년이면 우주 관광객이 탄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7년에는 중국이 달에 탐사선을 보낼 것으로 관측됩니다.

저는 제한된 시간이지만 많은 것들을 여러분들에게 보여드렸습니다. 여기 계신 분들은 ‘과연 저렇게 될까?’하고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분명한 것은 현대사회의 변화속도는 너무나 빨라 대비하지 않고서는 뒤따라갈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말 중에 ‘Tomorrow is built today’라는 말이 있습니다. 미래는 오늘 만들어진다는 뜻입니다.

변화하는 시대, 뒤처지지 않고 첨단지식과 정보로 무장해 여러분 모두 내일의 주인공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재창 기자 changs@dv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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