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신지역별 관점차이 >
서울 신혼부부와 경상도 신혼부부가 같이 신혼여행을 하고 있었다. 서울 남자가 여자에게 붕어빵을 사주었다.
여자가 물었다.
“나 머리부터 먹을까?
꽁지부터 먹을까?”
“자기는 아무 데서부터 먹어도 예뻐.”
이런 모습을 보고 경상도 여자가 붕어빵을 사달라고 하였다.
경상도 남자도 사주었다.
여자가 물었다.
“나 머리부터 먹을까? 꽁지부터 먹을까?”
경상도 남자가 말했다.
“사줘도 지랄이냐 ! 문디 가스나!.”

< 남편이 마누라에게 듣고 싶은 말 >
1. 자기 몰래 적금 든 거 오늘 만기야.
2. 자기 요즘 용돈 많이 필요하지?
3. 요즘은 너무 일찍 들어오는 것 같아.
4. 월급 탔어. 시댁 가서 부모님 옷 사드리자. 맛있는 것도….
5. 자기야 차 바꿀까? 여윳돈이 좀 있거든.
6. 자기 요즘 밤에 너무 쎄. 행복해.

< 감사표시 부위 >
유명한 어느 여배우가 육군병원에 위문을 갔다.
여배우: “ 어떻게 싸우셨나요?”
병사1: “ 이 손으로 적병의 급소를 가격했지요.”
여배우는 병사의 손에 키스를 하고 다음 병사에게 똑같이 물었다.
여배우: “ 어떻게 싸우셨나요?”
병사2: “ 저는 이 단단한 이마로 적을 들이받았습니다.”
여배우는 이번엔 병사의 이마에 키스를 하고 또 다음 병사에게 물었다.
여배우: “ 어떻게 싸우셨나요?”
병사3: “ 저는 입으로 물어뜯었습니다!”

< 어떤 극비정보 >
한 학생이 밤늦게 자율학습 끝나고…
학교 정문을 막 나서는데, 한 할머니 한 분이 보자기를  펼쳐놓고 연습장처럼 보이는 걸 팔고 계셨다. 학생은 마침 연습장을 다 써서  필요하던 참이라 하나 사려고 할머니에게 가까이 갔다. 그런데 어딘가 으스스한 분위기가 풍겨, 등이 오싹해졌다.
할머니, 이 연습장 사고 싶은데  얼마예요? 학생, 1000원이야. 네, 한 권 주세요.
할머니는 연습장을 건네주며, 갑자기 학생 팔을 잡더니, 학생, 절대 연습장 제일 뒷장은 펴보지마.
특히 밤에 방에 혼자있을 때”라며, 무서운 표정으로 학생을 노려보았다. 학생은 좀 오싹했지만, 연습장이 맘에 들어 대충 대답하고 집에 왔다. 방에 들어와 생각해보니, 점점 무서운 생각이 들었다. 동시에 학생은 너무너무 궁금했다.
제일 뒷장을 펴면 무슨 일이 생길까….
너무 무서웠지만, 궁금함을 참지 못하고 학생은 보고야 말았다. 제일 뒷장을…. 그리고 경악했다. 거기엔…  값 500원(바가지)...ㅋㅋㅋ

< 어떤 외교관이 본 한국언론의 왜곡행태 >
1. 예수가 “죄없는 자, 저 여인에게 돌을 던져라”라고 발언한 것을 트집 잡는 한국 언론의 기사는 이러했다.
<예수, 매춘부 옹호 발언 파장. 잔인한 예수, 연약한 여인에게 돌 던지라고 사주.>
2. 예수가 위선적 바리새인들에게 분개하여 “독사의 자식들아”
라고 꾸짖은 데 대한 한국 언론의 보도: <예수, 국민들에게 X새끼 발언 파문>
3. 석가가 구도의 길을 떠나자, 한국 언론은 <국민의 고통 외면, 저 혼자만 살 길 찾아나서>라고 보도하였다.
4. 석가, “천상천하 유아독존”
언론: <오만과 독선의 극치, 국민들이 끝장 내야.>
5. 소크라데스, “악법도 법이다.”
언론: <소크라테스, 악법 옹호 파장>
6. 시저, “주사위는 던져졌다.”
언론: <시저, 평소 주사위 도박광으로 밝혀져.>
7. 이순신, “내 죽음을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라.”
언론: <이순신, 부하에게 거짓말 하도록 지시, 도덕성 논란 일파만파>
8. 김구, “나의 소원은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통일입니다.”
언론: <김구, 통일에 눈이 멀어 민생과 경제 내팽개쳐.>
9. 클라크, “소년들이여, 야망을 가져라.”
언론: <클라크, 소년들에게만 야망 가지라고, 심각한 성차별 발언>
10. 스피노자, “내일 지구가 멸망해도 나는 오늘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
언론: <스피노자, 지구멸망 惡談(악담), 全세계가 경악 분노>
11. 최영, “황금 보기를 돌같이 하라.”
한국언론: <최영, 돌을 황금으로 속여 팔아 거액 챙긴 의혹>
12. 전두환, “全재산이 29만원이야.”
언론: <현정권 국가원로 홀대 극치, 코드 인사 보훈처장 경질해야>
13. 링컨, “국민의, 국민을 위한, 국민에 의한”
언론: <국민을 볼모로 하는 국가 정책에 국민은 피곤하다.>
14. 니체, “신은 죽었다.”
언론: <현정권, 신이 죽도록 뭐 했나?>

< 어떤 잔머리 >
파티에서 한 남자가 술에 취한 척하고 한 여자를 뒤에서 껴안았다.
“죄송합니다, 부인. 아내인 줄 알고….”
그러자 여자가 말했다.
“사과할 것 없어요. 나예요, 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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