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로문제 >
아들의 장래 진로에 대해서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었다.
아버지 : “아들아, 그럼 너는 앞으로 진로를 어떻게 할 거니?”
아들 : “예, 아버지. 전 그거… 참이슬로 바꾼지 오래됐어요.”

< 친구 분류방법 >
친구에게 “저기..”라고 문자를 보내보세요.
뭐? 라고 한경우는
당신에게 별 필요없는 친구이고,
왜? 라고 한 경우는
당신에게 필요있는 친구입니다.
응? 이라고 한경우는
당신에게 도움을 주는 친구이며,
무슨일이야? 라고 한 친구는
정말 좋은 친구입니다.
? 물음표만 찍은 사람은
친구도 아닙니다.
할말있어? 라고 한 친구는
당신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말해봐 라고 한 친구도
당신에게 관심이 없진 않습니다.
뭐야 라고 한 친구는
당신을 매우 싫어하는 친구입니다.
응 이라고 한친구는
신경안써도 되는 사람입니다.
왜그래? 라고 한 친구는
꼭 곁에 두어야하는 친구입니다.
“당신은 꼭 곁에 두어야 하는 친구가 몇명 있으십니다?
단 한명이라도 있다면 당신 인생반은 성공한겁니다“

< 거지의 항변 >
길거리에서 구걸을 하고 있는 거지를 보고 한 말머니가 혀을 끌끌 차면서 말했다.
“사지가 멀쩡한 사람이 구걸을 하다니 !
창피한 줄 알아야지..........”
이 말을 들은 거지가 화를 내면서 말했다.
“그러면 내가 할머니한테서 그깟 동전 몇개 받아내려고 팔 하나를 자르기라도 하란 말인가요?”

< 마음수양의 결과 >
옛날에 어느 큰 사찰에 주지 스님이 임종을 앞두고 있었는데마땅한 후계자가 없어서 걱정을 하고 있었답니다.
그 절에는 수많은 제자가 있지만 딱히 마음에 드는 제자가 없었다네요.
그래서 하루는 주지 스님이 제자들을 불러 모아 놓고 마음의 수양이 얼마나 되었는지 한 명씩 시험을 해보기로 했답니다.
법당에 여대생처럼 젊고 아름다운 여자를 알몸 채로 넣어두고 제자들의 거시기에 조그만 북을 달아서 법당으로 들여 보내 북소리가 들리지 않으면 자신의 후계자로 삼기로 했답니다.
제자들 중에 첫 번째 제자가 법당에 들어서자마자 북이 ‘두~웅’하고 울리더라네요.
그렇게 몇 명의 제자가 연속으로 들어가도 실패를 하자 주지 스님이 가장 믿음이 깊은 애제자를 법당에 들여 보냈답니다.
아니나 다를까 북소리가 들리지 않더라는군요.
그래서 ‘역시 내가 사람을 잘 보았어’라고 하면서 법당으로 들어가 애제자의 북을 확인해 보니 얼마나 힘이 좋았으면 북이 찢어져 있더라네요.

< Best & Worst의 삶 연구결과 >
어느 연구소에서 오랜 기간을 잡고 직장인들의 생활패턴을 연구했다.
그 연구결과 Best의 삶과 Worst의 삶에 대한 조건은 다음과 같이 도출 되었다.

1. Best 삶의 조건
 미국식 연봉을 받으면서
 독일회사에서 일하고
 영국 저택에서
 프랑스 요리사가 해주는 음식을 먹으면서
일본 여성과 산다.
2. Worst 삶의 조건
 북한식 연봉을 받으면서
 한국회사에서 일하고
 일본주택에서
 영국 요리사가 해주는 음식을 먹으면서
 한국 남성과 산다.

< 남자들이 여자에게 마음이 끌리는 순간들 >
1위 : 예쁠 때
2위 : 아무것도 아닌데 얼굴이 예쁠 때
3위 : 밥먹고 밥풀 흘렸는데 얼굴이 예쁠 때
4위 : 싸우고 화가 나서 토라졌는데도 얼굴이 예쁠 때
5위 : 피곤하다면서 나한테 괜히 짜증내는데 얼굴이 예쁠 때
6위 : 노래방 가서 노래 부르다가 음이탈을 해도 얼굴이 예쁠 때
7위 : 길을 가다 넘어져서 창피한 얼굴로 날 바라보는데 얼굴이 예쁠 때
8위 : 그냥 아무 이유 없이 얼굴이 예쁠 때
9위 : 배가 고프다고 징징거리면서도 얼굴이 예쁠 때
10위 : 그냥 예쁠때

< 단어의 의미 >
선생님이 초등학교 5학년인 뽕옥에게 영어단어 ‘스트레이트’ 철자를 써 보라고 했다.
뽕옥이 잘 받아 썼다.
“뽕옥아!!! 이 단어 뜻은 알고 있니?”
“네. 선생님. 그건 물을 타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저작권자 © 넥스트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