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공은 털이 나오는 구멍을 말한다.  그 아래에는 피지선이 있다. 주변으로는 콜라겐 섬유와 탄력섬유가 둘러싸고 있는 조직학적 구조를 가지고 있다.
그렇다면 모공이 늘어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
첫째 사춘기 이후 급격히 늘어난 피지로 인해 입구가 넓어진다. 둘째 피부노화로 인해 모공벽을 지지하는 콜라겐 섬유와 탄력섬유가 감소해 이차적으로 넓어진다.
모공 치료법은 비침습적 레이저 치료가 있다. 써마지, 테너 등과 같은 고주파 치료와 IPL, 시너지, 브이빔, 퍼팩타 등 혈관 레이져 , 롱펄스 레이져 ( 제미니 , 제네시스 ) 등이 있다. 이는 피부에 침습적인 치료가 아니어서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는 장점이 있지만 만족도가 떨어진다.
이에 대한 보완책으로서 피부표피를 깎아내는 침습적인 치료가 있다. 침습적인 치료에는 중층이상의 화학박피와 프락셔널 레이져 ( 스타룩스, 어펌, 프락셀 ,믹스토 ,모자이크레이져, 써모셀 ), 레이져 박피 ( CO2, 어븀, 펄 레이져 )  등이 있다. 모공이 개선되는 효과는 비침습적인 치료에 비해 확실히 우수하지만 피부가 붓고 딱지가 생기며 색소침착이나 붉은 자국등 후유증이 남는 경우가 있다. 일상생활을 하면서 시술 받기에는 아무래도 부담이 있다.
침습적인 치료로서 모공 치료효과를 최대한 높이면서 일상생활에 지장을 덜 줄 수 있는 새로운 방법으로 인트라셀이란 시술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인트라셀은 기존 프락셀 레이져와 탄력 고주파의 장점을 모두 가진 새로운 시술장비이다. 이 시술은 전자동 삽입으로 미세침을 순간적으로 삽입해 통증을 최소화 했다. 진피층과 모공 속에 순간적인 고열을 전달시켜 콜라겐 생성을 유도, 잔주름이나 탄력치료에도 효과가 있다. 동시에 피지선 주변 섬유조직에 자극을 주어 모공수축에도 탁월한 효과를 준다.
또 시술 후 딱지가 생기지 않으며 부종이나 홍반정도도 24-48시간이내 가라앉아 일상생활에 부담을 주지 않는 새로운 치료법이다. 주름과 노화방지 목적으로 성장인자가 함유된 자가혈 PRP나 줄기세포 특수 용액을 병합해 치료하면 더욱 효과가 증대된다.
모공이 넓어지면 그에 대한 여러 가지 치료법이 있다. 하지만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는 방법을 선택하면 치료효과가 떨어진다. 또 치료효과가 좀 더 나은 방법을 선택하자니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뿐 아니라 후유증이 나타날 가능성도 높다. 
인트라셀은 기존의 프락셀 레이져등의 치료법보다 만족도가 매우 우수해 모공 개선효과가 훨씬 좋고 시술후 후유증이 적어 일상생활에 부담을 주지 않아 요즘 인기가 있는 모공치료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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