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밸리 CEO포럼 주관사(7개 단체)

회원사 발전에 이바지하는 한해 만들 터

서울디지털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
이영재 회장
안녕하십니까? 서울디지털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장 이영재입니다. 많은 아픔을 뒤로하고 희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2014년에도 변함없이 어려운 여건에서도 음으로 양으로 보내주신 성원과 격려에 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경영자협의회는 지자체 및 관련 부처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회원사의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불필요한 규제개혁을 위해 노력하였고, 마케팅 지원을 위해 대‧중소기업 상생 협의체 구축, 해외 판로 인프라구축 등의 사업을 전개 했으며, 협의회 홈페이지를 산업포탈화 하고, 검색기능은 물론 영어, 일어, 중국어 번역기능을 탑재하여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상호간교류협력을 위해 MBA과정과 지향클럽을 운영하여 내실 있는 커뮤니티를 형성 했습니다. 또한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구로에 1개소 금천에 1개소의 산단형 어린이집을 유치하여 연내 개원을 앞두고 있습니다. 
2015년은 경영자협의회 창립45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입니다. G밸리 경영자협의회는 G밸리 기업이 만들어가는 협의체입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새해에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회원사의 발전에 이바지 하는 협의회가 되도록 배전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성원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을미년 새해를 맞이하여 회원사 여러분의 가정과 기업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활발한 소통으로 세계속의 G밸리 만들 터

(사)한국디지털단지 기업인연합회
이호성 이사장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소망 하시는 일 모두 이루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돌아보면 지난 한 해는 참 아픔이 많은 시간 이였습니다. 이런 아픔은 우리 사회가 어디로 가고 있는가를 자문하게 만듭니다.
이러한 아픔을 치유 하는 데는 신문의 역할이 무엇보다 필요하며, 지역의 정론지로서 dvn의 중요성이 절실하게 요구됩니다.
우리 기업인 연합회는 구로구청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로 디지털단지의 육아문제를 해결하고자 구립 어린이집 새움터, 자람터를 개원하여 운영 및 지원을 하고 있으며, 디지털 단지내에 문화거리를 조성하여 매주 수요일 미니콘서트 및사회적 기업 제품판매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디지털단지에 키오스코 스마트 길 찾기 안내판을 설치하여 명실상부한 디지털 단지로서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우리 기업인연합회는 기업인의 권익을 보호하는 한편, 지식산업센타 간의 교류의 장을 넓혀 기업간의 소통과 활발한 협력으로 기업의 성장을 도모하고, 디지털단지의 구심체로서 기업의 이윤을 지역에 환원하여 주민과 함께 상생하는 세계 속의 디지털밸리로 만들어 가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다들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G-Valley 성장 생태계 조성을 위하여 노력할 터

(사)지밸리산업협회 
이재우 회장
안녕하십니까? 서울디지털산업단지 2,3단지의 대표모임 (사)지밸리산업협회(www.g-valley.org) 회장 이재우입니다.
구로공단에서 디지털산업단지로 변화하고, 이어서 G-valley의 미래와 발전상을 위해 노력해 오신 주역인 여러 입주사 여러분께 새해 소통과 희망의 메시지를 보내드립니다.
2014년이 세월호 참사, 중소기업의 경영환경 악화와 같은 고통과 그 해결의 과제를 남겼다면, 2015년에는 G-valley 에서 제도개혁과 경영 및 근로환경 개선의 성과를 일구어내야 하겠습니다.
우리 협회는 이를 위하여 2단지 3단지내 지식산업센터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입주기업의 성장생태계를 조성하는데 앞장설 것이며, 이를 위하여 규제개혁, 세제지원 강화, G-valley 발전계획 수립, 물품 용역 서비스분야의 공동구매 추진, 교통환경 개선에 앞장설 것입니다.
또한, 단지내의 (사)기업인연합회, 경영자협의회와의 협약을 바탕으로 G-valley 통합지원센터를 구축하여 1,2,3단지 전체 입주사의 발전과 기업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2015년, G-valley 입주사와 임직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을 바탕으로 사업여건과 근로환경이 개선되고 미래발전의 마스터플랜이 나올 수 있도록 함께하여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산업단지를 창조경제의 거점으로

한국산업단지공단 강남훈 이사장
을미년(乙未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감탄시대(DVN) 독자 여러분과 산업단지 입주가족 여러분께 희망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는 세계 경제침체가 장기화 되면서 우리의 실물경제도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럼에도 제조업을 위시한 기업들의 피땀 어린 노력의 결과 경상수지 흑자규모는 지난해 600억 달러 돌파 이후 올해사상최대인 1000억 달러를 기록하였습니다. 산업단지 입주기업과 근로가족들의 헌신어린 노력이 뒷받침되었기에 이 같은 성과도 가능했다고 봅니다.
이제 새해 우리경제는 더 큰 도약을 이뤄야 합니다. 올 한해도 기업인과 근로가족 여러분의 열정과 도전정신이 다시 더해진다면 우리경제는 세계 속의 모범적인 성장모델로 다시 우뚝 설 것입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노후 산업단지를 ‘창조산업단지’가 되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입니다. 기존의 전통적인 산업단지를 ‘사람’과 ‘기술’, ‘문화’가 융합・발전하는 협력의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합니다.
산업현장의 땀방울은 그 어떤 노력의 결실보다 더 소중하고 가치 있습니다. 乙未年 한 해, 산업인 여러분의 땀방울마다 커다란 성취와 행복의 열매가 영글기를 기대합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제2의 ‘벤처 르네상스’맞을 준비해야

벤처기업협회 남민우 회장
을미년(乙未年) 새해가 힘차게 떠올랐습니다. 지난해 힘든 경제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온 많은 중소벤처기업인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며, 새해에는 더욱 많은 성과가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대한민국 경제, 그리고 중소벤처업계는 창조경제 실현의 기치아래 바쁘고 보람찬 한 해를 보냈습니다. 정부는 벤처생태계 선진화를 위한 정부합동 ‘경제혁신 3개년계획’, 기술성중심의 벤처확인제도 개편 등 침체된 우리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는 다양한 활동이 있었습니다. 
2015년 세계 경제는 저성장 기조가 지속되고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도 쉽게 사라지지 않을 전망입니다. 함께 힘을 모으지 않으면 도태될 수밖에 없는 치열한 경쟁의 세계에서 우리 중소벤처기업인들은 힘을 잘 합치면 무슨 일이든 능히 이룰 수 있다는 의미의 `화이능취(和以能就)`의 정신으로 함께 끊임없이 변화하고 도전할 것입니다. 이러한 중소벤처기업인들의 창조와 혁신의 에너지는 대한민국 경제가 한 단계 더 발전하고 창조경제를 달성하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더불어, 벤처생태계가 태동한지 20주년이 되는 2015년, 명실공히 제2의 벤처 르네상스를 맞이하여 더 큰 도약을 할 수 있도록 각계각층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기대해 봅니다.
을미년 새해, 화합의 상징인 양띠가 가진 ‘상생(win-win)’을 키워드로, 여러분의 회사와 가정에 밝은 희망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하며, 건승을 빕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평화와 행운이 깃든 양의 해 되길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성명기 회장
을미년(乙未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국민 여러분, 중소기업, 이노비즈기업 모두가 환히 웃는 한 해가 되길 바라봅니다.
지난 해는 크고 작은 사고들로 눈시울을 적실 일이 많았습니다. 기업들도 어려웠습니다. 정부와 유관 기관의 경제활성화 대책에도 불구하고, 내수 경기 침체, 중국과 유로존, 신흥국의 경기둔화로 인한 수출 부진 등 굴곡 많은 국내외 경제 환경에 손에 땀을 쥐고 한 해를 보냈습니다.
이런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이노비즈기업들은 5년 연속 신규 일자리 3만개를 만들어내고, 기술수출 이라는 새로운 길을 개척해나가며 끊임 없는 생존혁신을 해왔습니다.
2015년 한국경제는 명과 암이 교차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우리나라는 세계 7번째로 30-50클럽(국민소득 3만 달러를 달성하고 인구 5천 만명 이상인 국가)에 가입해 선진국 반열에 올라 설 것으로 기대됩니다. 반면 세계 경기 장기 부진과 대중국 수출 감소, 엔저 공포 등으로 힘겨운 한 해가 예상됩니다.
이제 우리는 생존과 지속성장을 위해 혁신을 위한 혁신을 펼쳐나가야 할 것입니다. 국내에서 경쟁하기 어렵다면 글로벌화와 판로개척에 나서야 하고, 기존 비즈니스 모델도 다시 두들겨 보고, 지식기반자본에 투자해 융합하여 새로운 것으로 만드는 도전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양(羊)은 순함의 대명사로 평화와 행운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재물과 복의 의미를 지니고도 있답니다. 우리 중소기업과 임직원들에게도 평화와 행운이 있는 을미년 양의 해가 되길 바랍니다. 소통과 화합, 혁신이라면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구로융합지원센터 중심으로 적극 지원나설 터

부천대학교  한방교 총장
존경하는 G밸리 임직원여러분!
지난해에는 대내·외적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G밸리 구성원의 화합된 모습으로 활성화의 시금석을 다지고 소통과 공감, 변화와 혁신으로 G밸리 발전의 새로운 기틀을 다지는 소중한 한 해였습니다. 특히 수출진흥과 균형있는 국민경제의 발전을 목적으로 대한민국 최초의 국가산업단지인 서울디지털산업단지가 탄생된 지 50년이 되는 해였습니다. 지난 50년 동안 G밸리는 섬유, 봉제업 위주의 공업단지에서 IT중심의 도시형 첨단단지로 변화하는 등 국가산업의 생산단지에서 기획, 연구개발 중심의 지식산업단지로 거듭태어나 자생적 산업고도화의 대표적 성공사례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여러분 모두가 함께 하셨기에 가능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이제 을미년 새해는 그간의 성과를 발판으로 새로운 50년을 준비하고 ‘세계 Top10의 IT융·복합 클러스터’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도약대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부천대학교는 지난 2006년부터 G밸리 한국산업단지공단에 운영하고 있는 구로융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아낌없는 지원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우리대학교는 2014년에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특성화전문대학사업과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에 선정되는 등 산학협력과 관련된 많은 성과를 거두었으며, 내년에는 제2캠퍼스 준공으로 새로운 전기가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G밸리 구성원 여러분!
G밸리는 매우 빠른 속도로 변화를 이루어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흘려온 땀과 노력의 결실을 초석으로 삼아 “머무르고 싶은 G밸리! 찾아오고 싶은 G밸리!”를 만드십시오. 부천대학교가 함께 하겠습니다.
새해에도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꿈이 성취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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