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스테디 뮤지컬이 몰려온다

연초부터 대작들이 쏟아진다. 탄탄한 작품성으로 꾸준히 관객의 사랑을 받아온 스테디 뮤지컬은 물론이고, 국내를 비롯한 아시아 초연작, 여기에 프랑스 독일 등 유럽 뮤지컬도 막을 올린다. 뮤지컬계를 대표하는 초호화 출연진이 모여 더욱 강력하고 감동적인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뮤지컬 파리넬리
시대에 의해, 운명에 의해 거세당했지만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성공한 카스트라토 ‘파리넬리’의 이야기가 무대 위에서 펼쳐진다.

아름답고 화려한 목소리 뒤에 숨겨진 이면의 이야기에 집중했으며, 카스트라토 ‘파리넬리’가 아닌 인간 ‘카를로 브로스키’의 삶을 새롭게 들여다본다.
 

기간 2015년 1월 17~25일
장소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관람 등급 만 13세 이상
관람료 3만3천~7만7천 원
문의 02-588-7708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남북전쟁에 휩쓸린 네 남녀의 운명, 사랑과 자유를 향한 외침, 전쟁을 딛고 일어선 운명과 사랑의 대서사시, 가슴을 뒤흔드는 아름다운 음악. 주옥같은 넘버 27곡과 함께 프랑스 뮤지컬 스케일의 드라마로 전해진다.

레트 버틀러 역을 맡은 임태경을 비롯해, 주진모, 바다, 서현, 김법래, 마이클 리, 김보경 등 각 분야 톱스타들이 출연한다.

기간 2015년 1월 9일~2월 15일
장소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관람 등급 만 7세 이상
관람료 5만~14만 원
문의 1577-3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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