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학생과 초등학생의차이 >
*장래희망
 국민학생:대통령, 의사, 변호사
 초등학생:경찰, 소방관, 운동선수, 연예인, 프로게이머
* 선생님이나 부모님께 야단맞은 후
 국민학생:구석에 쪼그리고 앉아 훌쩍거리며 운다
 초등학생:凸(-_-)凸
* 부모님의 가장 무서운 벌
 국민학생:(달랑 팬티만 입힌 채) “나가!”
 초등학생:“너 오늘부터 컴퓨터 하지 마!”
* 방과 후 가는 곳
 국민학생:놀이터 또는 동네 공터
 초등학생:주산·암산학원, 피아노학원, 게임방 찍고 다시 영어학원
* 집에서
 국민학생:어머니 가사일을 도와드린다
 초등학생:엄마가 학교숙제를 도와준다
* 맞춤법에 대한 생각
 국민학생:당연히 올바르게 써야 한다고 생각한다.
초등학생:구게 몬뒈? ㅋㅋㅋ
* 가장 좋아하는 음식
 국민학생:자장면!
 초등학생:햄버거, 피자, 스파게티
* 선물 받고 싶은 것
 국민학생:인형, 로봇 장난감
 초등학생:휴대전화, 게임기
* 즐겨하는 게임
 국민학생:벽돌깨기, 갤러그
 초등학생:포트리스, 스타크래프트, 리니지
* 유행하는 놀이
 국민학생:땅따먹기, 자치기, 딱지/구슬치기, 팽이/공기/고무줄놀이
 초등학생:고딩놀이, 왕따놀이
* 존경하는 인물
 국민학생:이순신, 세종대왕, 아버지
 초등학생:연예인
* 성(性)적 호기심
 국민학생:성인잡지 보다가 들켜 혼난 적이 있다.
 초등학생:고화질&풀버전 찾아다닌다
* 출생에 관한 의문
 국민학생:엄마 배꼽에서 나온 줄 알았다
 초등학생:‘나도 제왕절개 했을까?’

< 노사협상 풍경 >
노조와 회사의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졌다. 회사는 직원들이 병가 규정을 터무니없이 악용하고 있다고 주장했고, 노조는 회사의 그런 주장을 극구 부인했다. 그러자 회사측 대표가 그날 아침 신문을 버여주면 말했다.
“이 사람은 어제 아프다며 결근한 직원입니다.” 신문 스포츠면에는 아프다고 결근한 그 직원의 사진이 실려있었다. 아마추어 골프대회에서 준우승을 한 것이었다. 순간 협상장이 조용해졌다. 그 때 노조측 대표가 침묵을 깼다.
“이 사람 아프지않았다면 틀림없이 우승했을텐데.“

< 미션 임파서블 >
어느날...팔순이 넘은 할아버지가 “건강검진” 의 일환으로 정액 검사를 해보기로 했다. 의사가 빈병을 하나 주면서.. 이 병에다 정액을 받아오라고 했슈~~ 다음날 할아버지는 병을 가져 왔는데 병은 텅  비어있었다. 의사가 왜 빈병을 가져 오셧어요 ? 하니까 할아버지 하시는 말씀 그게 말이여~~ 처음에는 오른손으로 시도 해봤는데 안 되더라구 그래서 다시 왼 손으로 해봤지 그래두 안되자녀 ? 그래 이번엔 할망구 한태 해 보라구 그랬지 할망구가 오른손 왼 손으로 다 해봐두 안되서
할망구 입으로 해봤지 그래도 안되는 겨 빌어먹을...그래서 할수없이 며느리 한태 부탁을 했지
며느리가 처음에는 두 손으로 하다가 겨드랑이에 끼고도 해 보다가 허벅지 사이에 끼고 해봐도 안되는겨 그려서 며느리의 보드라운 입으로도 해 봤지 그래두 안되는걸 어떡허냐구 ?
할아버지 말씀을 듣고 있던 의사는
 뭐 이런 콩가루 집안이 있나 ?
“경악을 하며...” 할아버지에게 물어본다.
정말 며느리가 그렇게 해 주었단 말씀이예요. 그러자 그려 젊은 며느리가 하는데도...빌어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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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 뚜껑” 이 열려야 말이지 이놈의 병뚜꿍....“

< 최불암식 영어 >
최불암이 여의도에서 지하철을 탔다. 최불암은 방송국 소품으로 쓰던 타임지를 들고 있었다. 옆에 있던 시민이 물었다. “아니? 최불암씨가 영자지를 다 보시네?”
그러자 최불암이 근엄한 표정으로 대답했다. “물론이죠.” 그러자 주민이 힐긋거리며 다시 물었다. “그 잡지가 뉴스위크지인가요?” 그러자 최불암이 갑자기 표지를 들쳐보더니 이렇게 대답했다. “아니요. 티메(TIME)지인데요.”그 말을 듣고는 흥분한 시민이 자신을 놀린다고 최불암을 마구 때렸다. 그러자 최불암 유식한 영어로 구조 요청을 했다. 뭐라고??? [답]“쏘스! 쏘스!!!→(S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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