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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뮤지컬<덕혜옹주>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무대 위에서 생명력을 갖다
조정예 기자  |  yea7070@dv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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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3.24  10:2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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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 마지막 황녀이자 여인이며 동시에 어머니였던 덕혜옹주의 삶을 통해 가족을 들여다보다.
 조국과 가족의 버림에 모든 것을 잊었지만, 모든 것을 잊지 않으려는 덕혜. 가족을 지키려고 노력했지만 시대와 가문에 휘둘린 덕혜의 남편 다케유키. 덕혜와 다케유키 사이에서 그 어느 쪽도 될 수 없는 딸 정혜. 세 인물의 고뇌와 사랑을 통해 잊고 있었던 시대의 아픔을, 그리고 우리 앞에 놓인 가족의 문제를 따뜻하게 이야기하고자 한다.

우리는 시대의 잘못된 이데올로기(군국주의)가 한 개인의 삶을 망가뜨리고 평범한 가정조차 꿈꾸지 못하게 하지만 그것을 극복하고 가족에 대한 사랑으로 이겨내려는 엄마(덕혜옹주)를 뮤지컬<덕혜옹주>를 통해 보게 된다. 또한 ‘같이 살고 있지만 같이 살고 있지 않는’ 현대 사회의 가족의 문제를 ‘같이 살고 싶었지만 같이 살지 못하는’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가족’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져주기도 하며, ‘과거’의 이야기를 통해 ‘현재’를,우리가 잃어버린 것들의 가치를 말하고자 하는 작품이다.

2013년 공연예술 창작산실 우수작품 제작지원 당선작
뮤지컬 <덕혜옹주>는 2012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공연예술 창작산실 대본공모 당선, 2013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공연예술 창작산실 시범공연지원 당선, 2013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공연예술 창작산실 우수작품 제작지원작으로 선정되어 공연 제작의 전 과정을 지원받았으며 같은 해 지원받았던 <정글라이프>, <미드나잇 블루>, <공동경비구역 JSA>과 더불어 가장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은 작품이다. 
 
‘빠빠빠’열풍의 주역 크레용팝의 초아, 첫 뮤지컬 도전!
헬멧을 쓴 채 “점핑, 점핑!”을 외치던 다섯 소녀들, 지난 2013년에 ‘빠빠빠’란 노래로 열풍을 일으키며 혜성처럼 등장한 크레용팝은 초아(25), 웨이(25), 엘린(25), 소율(24), 금미(27), 이렇게 5명의 멤버들로 구성돼 있다.
2015년 뮤지컬 [덕혜옹주] 공연에 크레용팝의 멤버 초아가 덕혜와 정혜 역할로 캐스팅되었다.

카멜레온처럼 화려하게 변신하는 다재다능 문혜영!
팝의 거장 엘튼존과 전설적인 작사가 팀라이스의 합작으로 토니어워즈 4개부문 수상에 빛나는 뮤지컬 아이다의 2005년 국내 초연 당시 오리지날 브로드웨이 크리에이티브팀의 찬사를 받으며 옥주현과 더불어 주연 ‘아이다’ 역할을 거머쥔 문혜영 배우. 그간 <명성황후>, <맘마미아>등 숱한 화제작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활동해 온 그녀가 직접 집필한 극본이 ‘2013년 공연예술 창작산실 지원사업 우수작품 제작지원작’으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뮤지컬 [덕혜옹주]는 수많은 관객을 역사 속 이야기의 세계로 안내하며 창작뮤지컬의 폭넓은 가능성을 제시해주었다.

조정예 기자 yea7070@naver.com

공 연 명 : 광복 70주년 기념 뮤지컬<덕혜옹주>
공 연 장 : 대학로 SH아트홀
공연기간 : 2015년 4월 3일(금) ~ 6월 28일(일)
공연시간 : 화,목,금 8시 / 수 8시 / 토 3시, 7시 / 일 5시 / 월 공연 없음
관 람 료 : R석 55,000원 / S석 45,000원
관람등급 : 만 12세 이상
공연문의 : 1666-5795
예매문의 : 1544-1555 인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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