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경영관리는 크게 경영관리, 품질관리, 생산관리, 원가관리, 품질관리, 공정관리로 나눌수 있다. 따지고 보면 경영관리 안에 이 모든 것들이 포함되어 있고 각 관리 과정마다 상호연결 되어 있지 않은 항목은 없다. 다만 각 항목 어디에 주안점을 주고 진행하느냐에 따라 그 관리 제목이 달라진다고 보면 된다.
그런데 중소기업의 관리는 바로 기업 자체 영업이익이 그대로 반영되기 때문에 소홀히 해선 안된다. 전문가의 눈을 빌린다면 관리를 잘하면 영업매출을 10배 올리는 만큼 이익을 가져오는 효과가 있다.

영업관리와 채권관리
영업관리, 마케팅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 영업관리라는 측면에서보면 이는 다시 고객관리, 고객서비스관리로 분류된다. 고객관리는 우리고객에 대한 제품 needs(니즈)를 파악하고, 고객에게 최상의 제품을 제공하며, 신용과 신뢰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단골고객이 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렇다면 고객서비스란 무엇인가? 고객에게 최고의 만족감을 주기위한 최상의 제품에 더한 부가적인 요소를 제공하는 것이다. 그 부가적인 요소는 A/S, 친절서비스, 이 보다 더 나아가 우수고객에게 이벤트상품제공, 포인트제공 등 매우 다양하다. 이렇듯 많은 시간과 자금으로 고객을 확보하고,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반해 판매된 제품의 채권회수가 안되면 다 물거품이 되고만다.

중소기업들은 대부분 제품판매를 대부분 1개월 이상 외상거래로 한다. 그런데 제품을 잘 파는 것도 중요하지만 팔고도 채권회수를 못해 불량 채권으로 남아 큰 손해를 보거나 망하는 경우도 많다. 따라서 이러한 불량거래를 사전에 방지하는 방안을 잘 알아야 한다.
 
불량매출 사전방지법
◇ 선급금 지급에 대한 보증방식 = 이 방식은 판매자가 수매자에게 서울보증보험증권을 끊어 달라는 요구하는 것이다. 즉 수매자가 서울보증보험 증권을 끊어, 판매자에게 주고, 이 납품대금을 판매자에게 지급하지 못할시 서울보증보험이 대신 지급하는 방식으로서 매우 확실한 채권보전방식이다.

◇ 기업신용정보를 이용하는 방법 = 외상 매출시 외상거래 해당기업에 대한 신용정보를 확인하는 방법이다. 한국나이스 정보가 제공하는 방식과 크레탑으로 제공하는 방식이 있다.

크레탑에서 제공하는 정보보다 한국신용정보가 제공하는 정보가 매우 다양하고, 정확도가 높을 뿐 아니라 채권발생시 우선채권 확보방안 기능도 탑재 돼 있어 중소기업에겐 매우 유리한 프로그램이다. 이는 중소기업들을 위해 다음주부터 당사에서 제공하며 다음호에서 더 자세한 내용을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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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판정 경영컨설턴트
키포유엔키월드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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