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웃음 가득한 마을 >
한 남자가 새로 이사온 후 과일가게에 수박을 사러 갔다. 그런데, 만나는 사람마다 자기를 보면 모두 해맑게 웃는것이었다.
가게에서 계산을 할 때 직원도 웃고, 나와서 길을 걷는데 마주치는 사람마다 웃었다. 남자는 집에 돌아와서 수박을 건네며 아내에게 말했다.
“이 동네는 마음씨 좋은 사람만 있는 것 같아. 만나는 사람마다 웃어주네 ! “
그러자 아내가 말했다.
“당신 바지에 붙어있는 그 스티커나 떼세요.”
그래서 이 남자는 자기 바지를 보니 거기엔 다음과 같은 스티커가 붙어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씨없는 수박’
< 어떤 앵무새 >
어떤 여자가 길을 가고 있었슴다. 그 골목엔 앵무새가 떡 하니 버티고 있었죠. 그 여자가 앵무새 앞을 지나갈때 앵무새 왈 “어이~ 너 되게 못생겼다”라고 했슴다.
여자는‘장난이겠지’하며 그냥 갔슴다. 그 다음날 여자가 또 앵무새 앞을 지나갈 때
“어이~ 너 참 못생겼다” 라고 했슴다.
여자는 열받았지만 애써 참고 지나쳤습니다. 그런데, 그담날 여자가 또 지나갈 때도 앵무새가 “어이~ 너 진짜 못생겼다”를 반복했슴다.
열 받은 여자! 주인에게 따집니다.
여자 왈 “이봐요!! 앵무새 교육(?)을 어떻게 시킨거에요?”
주인 왈!
“죄송합니다, 다신 이런 일 없을 겁니다.”
그날 앵무새는 주인에게 뒤지게 두들겨 맞았슴다. 그담날 여자가 다시 길을 지나 갈 때 여전히 앵무새가 있었다.
여자가 힐끔 쳐다볼 때 앵무새가 뭐라고 했을까?
앵무새 왈! “어이! 너 말 안해도 알지? ”
< 누가 훔쳐간거야?>
비뇨기학 실험 시간이었다. 그날은 남자의 생식기관을 배울 차례였다.
1인당 1개씩 모형이 제공되었는데 어느 한 친구가 여학생 것을 몰래 치워버렸다. 이를 발견한 여학생 왈.
“야, 내 XX 누가 훔쳐갔어 ?”
< 어떤 셈법 >
어느날 저명한 부자가 스포츠카를 사러 대리점에 들어갔다. 차량 가격은 8만달러였고 남자에게는 7만9,998달러밖에 없었다. 판매사원은 정가제이기 때문에 꼭 8만달러를 내야 한다고 했다. 남자가 매장 밖으로 나와 주변을 둘러보니 한 걸인이 구걸을 하고 있었다.
남자는 걸인에게 다가가 자신을 소개하고
2달러만 빌려줄 수 있는지 물었다.
걸인이 이유를 묻자 그는 차를 사려고 한다고 답했다. 걸인은 잠시 생각을 하더니
4달러를 주면서 말했다.
“제 것도 하나 사다 줘요.”
< 결정적 단서 >
어떤 사람이 죽었다. 용의자는 5명
1.김밥집 사장
2.옆집 사장
3.비빔밥 사장
4.인근 친척
5.아랫집 사람
경찰이 시체를 조사하는데 이런 쪽지가 있다. [ㄸ 뚜 ㅁ 뜨 뜨] 그래서 경찰은 비빔밥집 사장을 긴급체포했다.
※ 신문을 90도 올려보세요~ㅋㅋㅋ
< 손의 십계명 >
하나
치고 때리는데 사용하지 않고
두드리며 격려하는데 사용하겠습니다.
둘
상처 주는데 사용하지 않고
치료하는데 사용하겠습니다.
셋
차갑게 거절하는데 사용하지 않고 따뜻하게 꼬옥 잡아주는데 사용하겠습니다.
넷
오락이나 도박에 사용하지 않고
봉사하고 구제하는데 사용하겠습니다.
다섯
받기만 하는데 사용하지 않고
나누어 주는데 사용하겠습니다.
여섯
비방하는 손가락으로 사용하지 않고
위해서 격려하고 칭찬하는데
사용하겠습니다.
일곱
투기와 착취에 사용하지 않고
성실히 땀 흘리는데 사용하겠습니다.
여덟
뇌물을 주고받는데 사용하지 않고 공의로 정직하게 행하는데 사용하겠습니다.
아홉
인터넷으로 음란물을 클릭하거나 텔레비젼 채널을 돌리는데 사용하지 않고 내일을 위한 책을 잡는데 사용하겠습니다.
열
놀고먹으며 게으르지 않고
공부하고 일하는데 사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