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의 관상은 그 사람의 성격 혹은 운명까지 표현되어 있다고 한다. 환하게 웃을 때 드러나는 치아에도 관상학적인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다고 하는데, 이번 호와 다음 호에서는 치아에서 알 수 있는 관상학적인 이야기들을 소개 해 볼까 한다. 과학적이거나 근거가 명확한 이야기는 아니므로 재미있는 마음으로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관상학적으로 치아는 길고 희며 틈새가 없이 곧고, 치아수가 많아야 길상이라 한다. 크기가 삐뚤고 다를 경우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고, 부모덕이 없다고들 한다. 이렇듯 관상학적으로도 치아 모양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것은 치아를 신체 중 모든 뼈가 집결되어 밖으로 보여지는 곳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치아 모양을 보면 기본 성격과 건강, 부모관계, 애정운 등을 살펴볼 수 있다고 한다.

관상학적으로 좋은 치아, 나쁜 치아
1. 내 치아는 희고 견고하며 틈새 없이 길고 곧아요. ➔ 건강하게 오래 살며, 경제적으로도 넉넉한 길상이다.

2. 치아 사이가 벌어져 틈새가 보여요. ➔ 끈기가 부족하고 화를 잘 내며 반항적 성향이 있다.

3. 앞니 사이가 벌어졌어요. ➔ 다정다감하지만 참을성이 부족해 불화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4. 앞니가 튀어나오거나 입술 밖으로 뻐드렁니가 보여요. ➔ 언변이 탁월하고 수단은 뛰어나지만, 애정운이 좋지 못해 늦게 결혼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5. 나는 얼굴에 비해서 치아가 작아요. ➔ 관상학적으로 보면 천부적으로 인기를 타고난 치상. 여자의 경우 남자들의 인기를 독차지한다. 단 자기 멋대로인 성격도 있어 깍쟁이라는 소리를 듣기도 한다.

6. 너무 큰 치아 때문에 고민이에요. ➔ 자의식이 너무 강한 것이 장점이자 단점이다. 항상 다른 사람의 눈을 의식해서 행동하고 지기 싫어하는 성격을 지녔다. 지나친 경쟁의식으로 인해 스트레스가 많은 타입.

7. 삐뚤삐뚤… 고르지 못한 치아예요. ➔ 불안정한 운세를 지녔다고 한다.. 지나칠 정도로 매사에 집착이 없고 체념도 빠르다. 뒷일을 생각하지 않고 저지르는 편이지만, 반면 시원시원한 성격이라는 평가도 받는다.

8. 제 치아의 뻐드렁니는 어떡하죠?. ➔ 응석받이인 경우가 많다. 낙천적이며 사람을 좋아한다. 친구는 많은데 상대에 대한 배려심이 부족하고 무신경하다.

9. 저더러 입 모양이 합죽이 같대요. ➔ 윗니보다 아랫니가 앞으로 튀어나온 경우다. 대체로 검소한 편인데, 도가 지나치면 쩨쩨하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도 있다. 대범함과 넉넉한 마음을 가지는 노력이 필요하다.

10. 앞니가 텅텅 빈 것 같아요. ➔ 끈기가 없어 행운을 놓치고 마는 일이 빈번하다. 자제력이 없어 낭비벽도 심하고, 사고수도 가끔 도사리고 있다.

11. 웃으면 잇몸이 너무 드러나요 ➔ 감성이 풍부한 사람이다. 겉으로는 명랑하지만 원래는 무척이나 여린 성격의 소유자. 상대방 기분을 잘 맞춰주는 센스도 만점 수준이다. 단, 이별에 대처하는 자세가 부족해 미련스러운 면도 많다.        참고: 즐거운 치과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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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문
연세 퍼시픽 치과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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