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만 헤세는 음악과 미술을 사랑했고, 평화와 자유와 사람을 사랑한 문학가이자 예술가다. 그가 남긴 수많은 그림을 재해석하여 따뜻함과 휴식을 통한 감성 회복을 위한 전시다. 헤세 의 대표작 <수레바퀴 밑에서> <데미안> <싯다르타> <유리알 유희> 등이 소개된다.
기 간 5월 2일~11월 1일
장 소 전쟁기념관 기획전시실
관람료 8천~1만5천 원
문 의 1661-0553
작가가 지난 40년간 그린 원화 15만 장과 5천 장이 넘는 드로잉에서 500여 점을 선보인다.
작품 창작을 위해 끊임없이 기록한 취재 노트, 소소한 일상을 만화로 그린 만화 일기 등이 공개되어 ‘창작의 비밀’이 무엇인지 가늠해볼 수 있는 기회다.
기 간 7월 19일까지
장 소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관람료 8천~1만2천 원
문 의 070-7533-8998
황금빛 작가로 불리는 20세기 최고의 인기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와 오스트리아 빈 분리파 표현주의 천재 화가 에곤 실레의 레플리카 앙코르전. 클림트의 작품 28점, 에곤 실레의 작품25점이 전시, 고가의 명화에 대한 첨단 복원 기술력으로 원본 색감을 그대로 공개한다.
기 간 6월 25일까지
장 소 Gallery U.H.M
관람료 5천~7천 원
문 의 02-6677-5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