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위촉된 자문위원들은 각 대학의 산학협력교수와 취업지원관 등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됐다. 자문위원단은 산학협력을 통한 G밸리 취업연계 시스템 구축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활동한다.
또 향후 G밸리 취업지원센터가 추진하는 정부지원 취업지원사업과 위탁교육사업 등 다양한 사업에도 참여한다.
정철영 G밸리 취업지원센터장은 “혼자 걸으면 발자국이 남지만 여럿이 함께 걸으면 길이 만들어진다는 말이 있다. G밸리 발전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취업연계망 구축과 전문인력 확보 사업에 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환선 기자 wslee1679@gamtantimes.com
이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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