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가마산로25길 21 구로구민회관 2층 구로학습지원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개별 상담에는 관내 소재 고교 3학년생과 관내 거주 수험생 등 총 80명이 참석했다.
프로그램에서는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 교사 10명이 상담 교사로 나서 개인별 맞춤형 입시정보와 대학 지원 전략 등에 대해 안내했다.
구로구 관계자는 “수시 모집의 비중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현 대입체계에 맞춰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수시대비 대입 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학생들의 대입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환선 기자 wslee1679@gamtantimes.com
이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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