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
금천구는 28일(금) 오전 11시부터 오후 5까지 독산고등학교에서 ‘2015 사회적경제 학교 장터’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차성수 금천구청장을 비롯해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금천사회경제연대, 서울지역내 사회적경제 기업, 독산누리협동조합 등 총 30여개 이상의 다양한 기업과 단체가 참여했다.

참여 단체는 자전거 발전기 주스만들기, BB크림 만들기, 수학여행 상담, 청소년 1:1 상담, 청소년 심리검사, 부모 리더십 자가진단 등 학생과 교사, 그리고 학부모를 위한 유익한 프로그램 등을 선보였다.

차성수 금천구청장은 “사회적경제 학교 장터는 독산고등학교 축제인 ‘청솔제’와 연계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가 학생들이 사회적경제에 대해 많이 알고 이해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환선 기자 wslee1679@gamta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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