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유빛 피부 >
간 큰 상사가 부하 여직원한테 친구를 소개시켜 달라고 자꾸 조르자 이에 지친 여직원, “부장님, 어떤 타입을 원하세요?”
부장 ;“우유빛 살결인 여자라면 무조건 좋겠는데.” 다음날 상사는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멋있게 빼입고 여직원의 친구를 만났다. 그런데 우유빛 살결은 커녕, 시커멓게 그을은 얼굴이다. 놀란상사가 여직원을 구석으로 끌고 갔다.
부장 ; “우유빛 살결이라고 했잖아!”.
여직원 ; “어머 ,부장님, 초코우유는 우유가 아닌가요, 뭐.“
부장 ; “.................”

< 승수의 판단착오 >
수학 샘이 칠판에 수학문제를 적고 “이거 맞춰봐” 했는데 승수가 벌떡 일어나 고무 지우개를 던져서 칠판에 적혀있는 문제를 정확하게 맞혔다! 그렇지만 승수는 디지게 맞았다.
< 해뜨는 걸 보고싶은 뇨자 >
한 처녀가 남친과 술을 먹고 술이 취해서
남친에게 부탁을 했단다.
뇨자; “오빠, 나 해뜨는거 보고 싶어”
그러고 이 처녀는 술기운에 잠시 잠이 들었다. 시간이 얼마큼 지난 후 이 뇨자가 일어나보니 바다냄새가 나서 진짜 바다에 온 줄 알고 감동했는데....뜨악~ 노량진 수산물시장. 거기에 남친이 혀꼬인 말로 하는 소리란게 “자기가 회뜨는거 보고 싶다는 줄 알았다고.“

< 어떤 택시비 >
어느날 삼식이가 친구대신 택시를 운전하게 되었다. 헌데. 그날따라 손님이 너무 없는 것이다. 바로그때 누군가 손을들어 택시를 불렀다. 삼식이는 얼른 달려가서 차를 세웠다. 그러자 손님 두명이 타는데 ........한국 사람이 아니라 피부가 검은 외국인이었다.
그래서 삼식이는 영어로 인사를했다
“ 하이!!! ”헌데, 아무런 대답이 없었다.
 ......... 조금 민망 하였다.
그래도 손님에게 “ 어디로 모실까요? ”하니까.이번에도 말을 안하고 목적지가 적혀있는 약도만 내밀었다.
삼식이는 무시 당하는것 같아 기분이 상했다. 그때.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다.
“ 야!!! 손님좀 태웠냐?”
그러자 마음이 상해 있던 삼식이가 생각 없이 “ 야!!! 말도마라!”“ 왜? ”
“ 재수 없게 연탄 두장 실었다! ”
“ 그랬냐? 그럼 수고해라!” 하고 전화를 끊었다. 한참을 달려 목적지에 도착하였다. 요금이 오천원 나왔다.
헌데 외국인은 천원만 주고 내리는게 아닌가? 화가난 삼식이가 “왜 천원만 주십니까?” 그러자 외국인 하는말
“ 연탄 한장에 450원이고 두장이니까 900원 주면 되잖아!! 00넘아!! “
그러자 삼식이가 “ 그럼 나머지 100원은 뭡니까?”하고 물어보니..외국인 하는말...“ 그건 니 팁이야 이넘아!!!”에고 에고~ 삼식이 망했다.

< 선거 >
아들 ; “아빠, 선거는 왜 하는 거야?”
아빠 ; “음, 어떤일을 누구에게 맡기면 잘 할 수 있을까? 여러 사람의 의견을 들어보는 거지... 그런데 그건 왜?“
아들 ; “아빠, 그런데 엄마, 아빠는 왜 선거도 안하고 해묵어?”
아빠 ; “엄마, 아빠 다시 선거했슴 좋겠니?”
아들 ; “아니, 엄마만.... ”
아빠 ; “그래 그래,, 킥킥.... ”
순간, 번쩍하고 번개가 치더니 수십 개의 별이 흩어지는 사이로 두개의 치켜올려진 여우눈과 한 개의 후라이팬이 보이면서 날카롭게 찢어지는 울림이 있었다.
마누라 ; “쪼맨한 아 딜고 잘한다”
남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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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아들 딸 판매합니다! 이 상품은 국내 자체제작 상품으로 처음에는 순하고 착하여 애완용으로 예쁘게 키워보려고 제작했습니다. 그런데 날이 갈수록 사나워지고 성질이 더러워집니다. 라면같은 인스턴트를 좋아하고 특히 고기를 좋아합니다.공부할 때 제일 비리비리하고 오락할때 빛이 납니다. 이 물건의 특징은 하라는 것은 절대 안하고 하지 말라는 것만 골라서 하는 것입니다. 종류에 따라서는 외모에 관심을 두기도 하고 또는 이성에 관심을 두기도 합니다.툴툴거리고 말대꾸 잘하며 대들 때는 어느 맹수에게도 뒤지지 않습니다. 그야말로 스릴 만점입니다. 일상이 따분하고 지루 하고 재미없으신분들! 이 물건 한번 구매해 보세요. 구매 즉시 이 물건이 스트레스바이러스를 팍팍 뿌려주기때문에 심심할 겨를이 없습니다. 대신 늙습니다. AS는 안되고 반품은 절대 불가!입니다. 덤으로 남편도 끼워 드려요. 자매품 시어머니도 있어요^^

< 그럼... 탱큐지~!! >
강사가 수강생들에게 질문을 던졌다.
“여러분! 다시태어 난다면 지금의 부인과 결혼을 또 하시겠읍니까?“
많은 사람들이 서로의 눈치를 보고 있는데
그 중에 한 남자가 손을 들더니 말했다.
“난 지금의 부인과 다시 결혼하여 살겠습니다.“
그러자 여기저기서 “우와, 대단하다” 하고 감탄을 하였다.
이에 강사가 다시 물었다.
“ 선생님, 부럽습니다. 그럼 만약에 부인이 싫다고 한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그러자 이 남자는 기다렸다는 듯이 만면에 웃음을 띄며 말했다.
“그럼.....고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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