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거 >
아들 : “아빠, 선거는 왜 하는 거야?”
아빠 : “음, 어떤일을 누구에게 맡기면 잘 할 수 있을까? 여러 사람의 의견을 들어보는 거지. 그런데 그건 왜?”
아들 : “아... 그래서 대통령을 서로 하겠다고 꼬집고 할퀴고 저 난리들이구나!!!!”
아빠 : “에구 그러게 말이다.”
아들 : “아빠, 그런데 엄마, 아빠는 왜 선거도 안하고 해묵어?”
아빠 : “엄마, 아빠 다시 선거했슴 좋겠니?”
아들 : “아니, 엄마만”
아빠 : “그래 그래 킥킥”
그 순간, 번쩍하고 번개가 치더니만 수십 개의 별이 흩어지는 사이로 두개의 치켜올려진 여우눈과 한 개의 후라이팬이 보이면서 날카롭게 찢어지는 울림이 있었다.
마누라 : “쪼맨한 아 딜고 잘한다... 잘해”
남편 : “..................”

< 역대 한국대통령들의 관심영역 >
선물로 소가 한마리 도착했다 ~~~~
이승만 ... “ 이 소... 미국서 보냈나요 ? ”
박정희 ... “ 잘 키워서 새마을운동에 쓰면 좋겠구만.... ”
전두환 ... “ 술안주 좋구만... 잡아묵자”
노태우 ... “ 누구 본 사람 없소? 묵지말고 어디다 꽁추쟈~~~ “
김영삼 ... “ 이거... 현철이 주자마 ... ”
김대중 ... “ 정일이 갖다 주게, 한마리만 더 주면 쓰갓는디 ...”
노무현 ... (소를 한참 뚫어지게 보면서) “니... 쌍가풀 어데서 했노 ? ”

< 돈 많은 여자 & 돈 많은 남자 >
수영장에 간 꼬마가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 왜 어떤 여자는 가슴이 크고
어떤 여자는 작아?“
갑작스런 질문에 당황한 엄마가  둘러대며 대답했다.
“어...어...... 그게 말이야. 돈많은 여자는 가슴이 크고, 가난한 여자는 작은거란다.“
그런데 조금 있다가 꼬마가 또 엄마에게 묻는 것이었다.
“엄마 ~ 엄마, 왜 어떤 남자는 물건(?)이 크고 어떤 남자는 작아?“
“어?!? 아...그게 말이지, 똑똑한 남자는 물건이 크고 머리나쁜 남자는 작은 거란다.”
잠시후 꼬마가 엄마에게 급하게 뛰어오더니 말했다.
“엄마! 엄마! 아빠가 돈많은 여자를 보더니 갑자기 머리가 좋아지고 있어!”

< 페북사랑 헌장 >
우리는 페북 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공짜로 태어났다. 페친님의 빛난얼을 오늘에 되살려 안으로 페북사랑의 자세를 확립하고 밖으로 댓글 발전에 이바지 할 때다. 이에 우리의 나아갈 바를 밝혀 페북 발전의 지표로 삼는다.
성실한 마음과 튼튼한 몸으로 손가락 기술을 배우고 익히며 타고난 저 마다의 소질을 개발하고 우리의 댓글을 약진의 발판으로 삼아 페북의 힘과 노가리의 정신을 기른다 .
상상력과 이바구 실력을 앞세우고 페북 사랑을 숭상하고 이웃사랑에 뿌리박은 상부상조의 전통을 이어받아 명랑하고 따뜻한 페북정신을 북돋운다.
우리의 창의와 협력을 바탕으로 페북이 발전하며 페북의 발전이 나의 발전의 근본임을 깨달아 믿음과 신의에 따르는 책임과 의무를 다하며 스스로 페북발전에 참여하고 봉사하는 정신을 드높인다.
사진기술과 동영상 편집에 투철한 페북 사랑만이 우리의 살길이며 페북발전의  이상을 실현하는 기반이다.
길이 후손에 물려줄 영광된 페북의 앞날을 내다보며 신념과 긍지를 지닌 근면한 페친님들의 슬기를 모아 줄기찬 노력으로 페북 발전의 새 역사를 창조하자 !

< 입장차이 >
▲ 마누라가 죽으면 화장실에 가서 웃는다. 남편이 죽으면 시집식구 몰래 조의금부터 헤아려 본다.
▲ 술을 남이 하면 인생을 낭비하는 것이고, 내가 하면 인생을 즐기기 위한 것이다.
▲ 차를 타면 행인 욕하고, 길을 건널 땐 차 욕한다.
▲ 차를 타면 신호가 많다고 불평하고, 걸어갈 땐 신호등 너무 없다고 불평한다.
▲ 며느리는 남편에게 쥐어 살아야 하고, 딸은 남편을 쥐어 잡고 살아야 한다.
▲ 어른에 대드는 것이 남의 자식이면 버릇없는 것이고, 내 자식이면 주장이 뚜렷하여 똑똑한 것이다.
▲ 사위가 처가에 자주 오는 일은 당연한 일이고, 내 아들이 처가에 자주 가는 일은 줏대 없는 일이다.
▲ 남의 아내가 못 생겼으면 “네 수준에서 여자를 골랐으니 당연하지….’“내 아내가 못 생겼으면 “내가 여자 얼굴에는 워낙 초연하잖아!”

< 진짜 애처가 >
어떤 진짜 애처가가 너무 아내를 사랑한 나머지 하루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여보!!! 당신 혼자 살림 하기도 힘든데 애기 낳을 사람 하나 따로 얻을까~???
디지게 얻어 터졌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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