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속에 스며들어 있던 풋풋했던 사랑

Since 2005, 대학로 로코의 전설!
<70분간의 연애>가 <그날밤 너랑나>로 새롭게 돌아오다! 연극 <그날밤 너랑나>는 2005년 초연 당시, 연극계에서 최초로 ‘로맨틱 코미디’ 라는 타이틀을 사용하며 전국 각지에서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던 작품이다.

대학로 최고의 스테디셀러 연극 <수상한 흥신소>시리즈의 작/연출을 맡은 익스트림플레이 임길호 대표가 재창작을 맡아 특유의 감성과 코믹적 요소에 복고적 요소가 가미된 아이템으로 잘 어우러져 있다.

출연진으로는 연극 <시크릿 다이어리>, <임이랑 지우기>, <웨딩브레이커>, <70분간의 연애>등 다수 작품의 주연을 통해 연기력을 검증 받은 배우 최지영과 자타공인 대학로 최고의 멀티남, 멀티녀로 꼽히는 유영섭, 변세영을 비롯해 이한섭, 이유선, 김보람이 출연하여 작품의 완성도에 크게 기여하였다.

<그날밤 너랑나>는 지난 10월 대학로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린 <70분간의 연애>가 리뉴얼 된 작품으로 11월 13일부터는 강남역 강남아트홀에서 공연이 진행 될 예정이다.

연극 <그날밤 너랑나>는 강남역 10번출구 강남아트홀 2관에서 공연 중에 있으며, 최근 작품이 정부가 지원하는 ‘공연티켓 1+1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지금 인터파크에서 2월 29일까지 75% 할인된 15,000원에 2명이 관람할 수 있다.

 
# 지금은 복고열풍, 향수를 자극하다.
연극 <그날밤 너랑나>는 연극판 ‘응답하라 시리즈’로 불릴 만큼, 지난해 ‘토토가’ 열풍을 몰고 온 90년대 유행가들과 대형오락기 펌프, 2002 월드컵 등 그 시대를 떠올릴 수 있는 요소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어 80, 90 세대 관객들의 향수를 자극하고 있다,

# 내가 겪었을 법한 ‘진짜’ 나와 당신의 이야기.
다른 누군가가 겪었고 내가 겪었을 법한 리얼 스토리로 많은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연극 <그날밤 너랑나>는 고등학교 때부터 16년 지기 친구인 남자와 여자가 4년 만에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수상한 하룻밤을 통해 지난 16년간의 이야기를 뒤돌아보는 풋풋한 로맨틱 코메디물로 즐거웠던 추억 속에 스며들어 있던 풋풋했던 사랑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연극이다.

# Comic + Sensitive = 그날밤 너랑나
차근호 작가 원작으로 지난 2006년 첫 선을 보였던 연극 <그날밤 너랑나>는 익스트림플레이의 대표이자 작연출가인 임길호 작연출가 특유의 코믹 코드에 감성을 더해 재창작된 대본으로, 새로운 로맨틱 코메디 장르로 완전히 탈바꿈에 성공하여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조정예기자 7emfkr@naver.com


공연일자 11/13 ~ OPEN RUN
공연장소 강남역 강남아트홀 2관
공연시간 17일 까지: 화~금 8시 / 토, 일 3시, 6시 (월요일 공연 없음) 
                 18일 부터: 화~금 5시, 8시 / 토, 일 3시, 6시 (월요일 공연 없음)
관람연령 만 13세 이상
관람시간 100분 (인터미션 없음)
티켓가격 정가 30,000원
제     작 익스트림플레이
각본/ 연출 임길호원안차근호출연진HE 役 최지영, 유영섭, 이한섭, SHE 役 변세영, 이유선, 김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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