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는 총 16명이 선수로 참가하여 쓰리쿠션 종목을 토너먼트방식으로 진행, LG전자 소속 김진호씨가 우승해 상금과 트로피를 수상했다.
대회를 주최한 건물관리단 관계자는 "그동안 상가와 건물입주자간에 화합할수 있는 기회가 없어 이번대회를 진행하게 됐다"며 "예상보다 반응이 좋아 매년 대회를 열어 건물 입주자간 친목을 다지는 행사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우승 : 김진호(LG전자) 상금 : 60만원 . (트로피와 상장)
◐ 준우승 : 최형운(패션랜드) 상금 : 40만원 . (상장)
◐ 3위 : 윤만기(주경야독) 상금 : 20만원 . (상장)
이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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