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 음식 축제

▲ 옹달샘 사람 살리는 밥상 차림 (사진제공: 아침편지문화재단)
충주에 위치한 명상치유센터인 ‘깊은산속 옹달샘’이 오는 26일 ‘사람 살리는 밥상’ 옹달샘 음식 축제를 연다.

‘사람 살리는 밥상’으로 유명한 깊은산속 옹달샘의 식사를 맛볼 수 있는 옹달샘 음식 축제는 이번으로 네 번째를 맞이하였다.

축제는 애피타이저를 시식하는 웰컴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옹달샘 자연 구석구석을 둘러보고 자연 명상을 즐기고 사람 살리는 밥상뿐만 아니라 옹달샘에서 만든 청국장과 발효 식품 등을 시식할 수 있다.

옹달샘 음식연구소 서미순 소장과 함께 음식에 대한 특강을 듣고 시람 살리는 음식을 만들어보는 시간도 진행하여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는 행복한 봄날의 소풍으로 기획되어 있다.

행사 참여비는 1인 12만 원이며 옹달샘의 ‘사람 살리는 밥상’ 점심, 저녁 식사, 각종 발효 음식 시식, 체험 명상 프로그램 등이 모두 포함된 가격이다.

이번 음식 축제 참여 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문의는 전화(070-7525-5504 )로 가능하다.
 

저작권자 © 넥스트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