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류 화백 이말다의 세번째 개인전이 열린다. 오는 4월 20일(수)~4월 25일(월) 가나인사아트센터(4층)에서 열리는 이말다 화백의 개인전의 작품 주제는 ‘참기-다문화적 고찰’. 다문화의 참기에 관한 작품 12점이 선보인다. 동서양 어린아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부류의 ‘참기’ 인물 표정 작품들과 아름다운 향기를 발산하는 현란한 색채의 정물화 등 총 29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이 화백은 아트 콘서트라는 제목 으로 2번에 걸쳐 개인전을 개최한 바 있다. 이 화백은 “새로운 작품의 주제를 놓고 고민하던 중 다문화 사회에 주목했다”며 “그동안 남의 것으로만 느낀 ‘다문화’라는 용어를 이젠 우리에게도 익숙한 생활로 다가왔슴을 느끼고 과연 그들에게 ‘참기’란 무엇인가를 작품으로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한다.   취재팀

 
【전시개요】
전시기간 2016년 4월 20일(수)~25일(월)
초대일시 2016년 4월 20일(수) 오후 5시
전시장소 가나인사아트센타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길 41-1 전화:02-736-1020)
출품작수 참기연작:12점/고무장갑연작:3점/종이컵 및 루이비뚱:2점/
 꽃연작:12점 총29점

【이말다_Lee Mal Da 작가 약력】
전남대학교 미술교육과 졸업
중등미술교사 역임
개인전 3회 2016년 참기-다문화적 고찰(가나인사아트센터 4층)
 2014년 아티스트 말다-아트 콘서트-
 욕망을 그리다(삼성역 올림푸스홀)
 2000년 화가 말다-자연생명전 아트 콘서트(수원 안 갤러리)
기획초대전 2015년 근현대디자인박물관 초대 제2회 와우포럼전(갤러리모디움)
 2015년 한중 수교 23주년 기념 한중 작가 초대전(북경 한국문화원)
 2014년 근현대디자인박물관 초대 제1회 와우포럼전(갤러리모디움)
 2013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전(서울시립미술관 경희궁 분관)
 2011년 한국, 몽골 국제미술교류전(몽골 국립현대미술관)
 2011년 제23회 조국의 산하전-국토의 단상(세종문화회관)
 2010년 자연을 전하라(세종문화회관)
 2009년 서초미협전(한전 아트센터)
 2006-2008년 noon-전(파주 교하 아트센터) 3회
 2000~2006년 교사 초대전(롯데갤러리, 덕원갤러리, 동작문화센터, 관악문화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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