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주년차 연극 ‘둥지’가 2016년 6월 3일에 개막을 앞두고 있다.

연극 ‘둥지’는 2012년에 초연하여, 매년 많은 관객에게 가족의 사랑과 감동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했던 극으로 매해 객섬 점유율 90% 이상을 차지하였던 극이다. 매해 거듭되는 사랑에 힘입어 2016년 다시 무대에 오르게 되었다.

연극 ‘둥지’는 휴머니즘 드라마로 핵가족 시대에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그린 작품으로 ‘70대의 조부모님과 30대 초반의 손자와의 교감과 사랑’이 돋보이는 극이다.

이번 2016년 시즌에는 TV, 영화 그리고 대극장에 다수 출연한 경험이 있는 배우 ‘박선우’가 유쾌한 친할아버지역 ‘강순영’역으로 출연하게 되었다. 박선우 배우는 이번 연극 <둥지>를 통하여 소극장에 처음 출연하게 되었다.

TV, 스크린, 대극장에서만 볼수있던 ‘박선우’배우의 명품연기를 바로 앞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 그 외 ‘뮤지컬-그리스’로 탄탄한 입지를 굳히며 영화와 뮤지컬을 넘나드는 김보선 배우, 뮤지컬, 영화, 드라마에 출연하는 장지용 배우, 뮤지컬, 연극, 그리고 드라마 ‘딴따라’에 출연중인 명재환 배우가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매년 재미와 감동을 함께 보여주는 가족의 사랑을 그린 연극 ‘둥지’는 2016년 6월 3일 윤당아트홀 1관에서 개막된다. (문의 02-929-7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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