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부와 도시남 >
차를 타고 시골길을 달리던 도시남자가 개를 한마리 치어죽였다. 개 옆에는 주인으로 보이는 농부가 있었다.
도시남 : 정말 죄송합니다 비싼 개 인가요 ?
농부 : ................................
도시남 : 충격이 크신것 같네요 50만원으로 보상해 드리겠습니다
농부 : ..................................
도시남 : 그럼 100만원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가진돈의 전부입니다. 도시 남자는 농부에게 100만원을 주고 돌아깄고 농부는 핸드폰으로 부인에게 전화를 했다.
농부 : 여보! 어떤 남자가 내가 잡으려던 미친개를 치어 죽이고 나한테 100만원을 주고 갔어. ㅋㅋ 이게 바로 손안대고 미친개 잡고 공돈으로 100만원 생긴거네~ 

< 현대식 사자성어 >
1. 고진감래 ㅡ 고생을 진탕하고 나면 감기몸살 온다
2. 새옹지마 ㅡ 새처럼 옹졸하게 지랄하지 마라
3, 발본색원 ㅡ 발기는 본래 섹스의 근원이다
4. 이심전심 ㅡ 이순자가 심심하면 전두환이도 심심하다.
5. 침소봉대 ㅡ 잠자리에서는 봉(?)이 대접을 받는다
6. 사형선고 ㅡ 사정과 형편에 따라 선택하고 고른다
7. 좌불안석 ㅡ 좌우지간에 불고기는 안심을 석쇠에 구워야제맛
8, 죽마고우 ㅡ 죽치고 마주앉아 고스톱치는 친구
9. 삼고초려 ㅡ 쓰리고를 할 때는 초단을 조심하라
10. 희노애락 ㅡ 희희낙락 노닐다가 애가 떨어질까 무섭다.
11.구사일생 ㅡ 구차하게 사는 한평생
12.임전무퇴 ㅡ 임금님 앞에서는 침을 뱉어선 안 된다

< 어떤 내기골프 >
어떤 노인에게 아들이 세 명 있었습니다. 하루는 아들 세 명이 골프를 치러 갔습니다. 뒷팀에서 보니 앞의 세 사람이 너무나 진지하게 공을 치고 있었습니다. 세 명이 공을 치는데도 밀려서 뒷팀은 기다리기 일쑤였습니다. 매너 좋은 뒷팀은 기다리면서 이렇게들 생각했지요. “앞팀이 아마도 무지무지하게 큰 내기를 하나보다”............라고요. 드디어, 그늘집에서 앞팀을 만나게 되어 앞팀 캐디에게 물었죠. “도대체 얼마짜리 내기를 하는겁니까??”라고~ 그러자 앞팀 캐디 왈~.
“진 놈이 아버지를 모시기로 했대요”

< 우리나라 언론이라면~ >
예수 : 죄없는 자, 저 여인에게 돌을 던지라
언론 : 잔인한 예수, 연약한 여인에게 돌 던지라고 사주
예수 : 위선적 바리새인들에게 분개해 독사의 자식들아!
언론 : 예수, 국민들에게 새끼막말 파문
예수 : 원수를 사랑하라
언론 : 예수, 북한사랑 발언, 사상 검증해야
석가 : 구도의 길 떠나...
언론 : 국민의 고통 외면, 저 혼자만 살 길 찾아나서
석가 : 천상천하 유아독존
언론 : 오만과 독선의 극치, 국민이 끝장내야
소크라테스 : 악법도 법이다
언론 : 소크라테스, 악법 옹호파장
시이저 : 주사위는 던져졌다
언론 : 시이저, 평소 주사위 도박광으로 밝혀져
이순신 : 내 죽음을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라
언론 : 이순신, 부하에게 거짓말 하도록 지시, 도덕성 논란 일파만파
김구 : 나의 소원은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통일입니다
언론 : 김구, 통일에 눈 멀어 민생과 경제 내팽개쳐
소크라테스 : 너 자신을 알라
언론 : 소크라테스, 국민을 바보 취급하며 반말 파문
클라크 : 소년들이여, 야망을 가져라
언론 : 클라크, 소년들에게만 야망가지라고 심각한 성차별 발언하며 대놓고 쿠데타 사주
스피노자 : 내일 지구 멸망해도 나는 오늘 한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
언론 : 스피노자, 지구멸망 악담, 전세계가 경악 분노
최영 : 황금 보기를 돌같이 하라
A언론 : 최영, 돌을 황금으로 속여팔아 거액챙긴 의혹
B언론 : 황금을 돌 같이 여기고 천문학적 뇌물수수 의혹, 축재형 부정부패, 사정기관 즉시 수사에 착수해야
전두환 : 전재산 29만원
언론 : 현정권 국가원로 홀대 극치, 코드인사 보훈처장 경질해야
링컨 : 국민의, 국민에, 국민을 위한...
언론 : 국민을 빌미로 하는 국가정책에 국민은 피곤
니체 : 신은 죽었다.
언론 : 현정권, 신이 죽도록 뭐 했나?

< 왜 사니? >
건강에 자신이 있는 사람이 예방차원에 의사를 찾아갔다. 선생님! 이만큼 좋고 튼튼한 위장이면 백살은 살겠지요? 글쎄요, 술을 하시나요? 한 모금도 못 합니다. 담배는 얼마나 합니까? 일체 않습니다. 뭐! 그러면, 봉사활동이나 특별한 취미라도 있으신가요? 음악이나 스포오츠? 별로요~ 여자는 좋아하시나요? 근처에도 가지 않습니다. 그게 정말입니까?? 그렇습니다.
의사선생님 : 그럼 백 년씩이나 살 이유가 없잖아요~ 뭣하러 삽니까?

저작권자 © 넥스트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