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단지 대륭테크노타운에 위치한 마이크로프리즘 재귀반사 제품 제조 업체 ㈜리플로맥스(대표 김현대)는 오는 6월 22일부터 26일까지 독일의 메세 뮌헨(Messe Munchen)에서 개최하는 유럽 최고 사인& 디지털 프린팅 전시회 'FESPA 2010'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플로맥스는 1989년부터 한국에서 처음으로 반사제품을 소개했다. 반사원단, 반사 필름, 반사 비닐, 반사실 등을 공급하고 있는 리플로맥스는 현재 유명한 스포츠 브랜드인 NIKE, ADIDAS, Reebok, FILA, HELLEY HANSEN 등 안전복 원자재와 부자재를 공급하고 있다.
리플로맥스측은 "이번 뮌헨 전시회를 통해 유럽 시장 확대와 주요 고객 발굴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리플로맥스는 지난 5월 7일~9일에 인도 뭄바이에서 개최한 국제 인도 사인 전시회인 'IISS 2010'에 참가해 큰 관심을 받았다.
 
이은연 기자 boolshim@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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