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단지 대륭포스트타워에 위치한 도메인 등록전문업체 가비아(www.gabia.com)가 가비아 퍼스트몰(http://www.firstmall.co.kr)의 ‘모바일 쇼핑몰 지원 서비스’를 시작, 쇼핑은 물론 관리까지 모바일에 최적화된 기능을 선보였다.
퍼스트몰 모바일 쇼핑몰 지원 서비스는 상품 구매자와 쇼핑몰 관리자를 동시에 지원, 상품 구매자들은 웹에서 쇼핑하는 것과 같이 스마트폰을 이용해 쇼핑할 수 있다. 관리자 역시 마찬가지로 스마트폰을 이용, 쇼핑몰 관리가 가능하다.
모바일 관리자 화면은 모바일의 특성을 살려 이동중이나 PC를 사용할 수 없을 때 급하게 처리해야 하는 회원 정보 확인이나 주문 확인, 품절 상품 확인 등의 기능 위주로 개발돼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쇼핑몰 운영에 도움을 준다.
또 관리자 화면을 통해 모바일몰의 노출 상품을 별도 선정, 웹과 모바일 환경에 적합한 상품을 선택해 매출 증대를 늘리고 웹에서 사용하는 스킨이 아닌 모바일에 최적화된 별도 스킨을 5종 제공한다.
모바일 쇼핑의 결제 부분도 무통장입금, 신용카드, 휴대폰 결제 기능이 제공, 편의성도 높였다.
가비아 퍼스트몰 사업부 조태성 과장은 “온라인몰의 일부를 모바일 화면에 옮겨놓는데 그치지 않고 쇼핑몰 운영 전반의 모바일화에 대한 요구가 점점 더 높아질 것”이라며 “구매자나 관리자의 편의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모바일용 서비스들을 추가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연 기자 boolshim@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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