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단지 에이스테크노타워에 위치한 시스템복구 솔루션 전문업체 솔루세움이 다국적 정보기술업체 소프트뱅크커머스코리아와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판 체결로 소프트뱅크커머스는 개인용 시스템 응급 복구 솔루션 ‘마에스트로 리커버리’, 기업 고객용인 ‘마에스트로 오피스’는 물론 서버용 제품인 ‘오로라’까지 솔루세움 전 제품을 국내 공공, 기업 시장에 공급하게 된다.
또한 소프트뱅크커머스는 기존에 취급하고 있던 소프트웨어, 네트워크 솔루션에 솔루세움 제품을 추가하는 것을 계기로 세미나, 프로모션 등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솔루세움측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유저간 SNS 기능을 적용한 신개념 소셜게임들을 선보일 계획으며 손영돈 소프트뱅크커머스코리아 대표는 “국내 기업, 공공기관,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영업·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은연 기자 boolshim@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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