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5일~6일 신도림테크노마트 11층 그랜드볼룸 10시~17시 개최

고용노동부 서울관악지청(지청장 김상수)은 오는 10.5(수)~6(목) 신도림테크노마트에서 청년 인재 채용을 위한 ‘G-밸리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참신한 인재를 찾는 G-밸리 인근 기업과 양질의 일자리를 원하는 청년 구직자를 효과적으로 연결해 주고자 고용 노동부 서울관악지청이 서울지방중소기업청, 지자체(구로구, 금천구, 관악구, 동작구), 한국산업단지공단과 공동으로 개최한다.

행사장내에는 100여개의 우수기업이‘채용관’을 운영하여 현장 면접 등을 통해 30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특성화고교생의 취업을 돕기 위한 ‘특성화고교채용관’이 운영되고 홍보관에서는 ▲ 무료 적성검사 ▲ 취업특강 ▲ 취업성공패키지 등 취업 관련 정보도 얻을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취업난으로 위축된 청년들의 자신감 회복을 돕고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 무료 사진촬영  ▲  희망 문구 만들기 등의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김상수 서울관악지청장은“이번 G-밸리 채용박람회는 일자리와 구직자를 효과적으로 연결해 주고자 여러 기관이 힘을 모아 마련한 행사라는데 의미가 크다”면서,“우수·강소기업의 구인난 해소에 도움이 되고, 청년들에게는 일자리 제공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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