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단지 우림라이온스밸리에 위치한 인터넷 서비스 전문 기업 아사달은 지난 4일 중국 국가정협 부주석이며 중국과학원 원사인 왕지진 여사 일행이 연길시 조철학 시장과 함께 아사달 중국법인인 연길아사달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 날 왕지진 부주석은 연길아사달의 프로그램 개발과 디자인 콘텐츠 제작 등 업무 현황을 보고 받고 사무실을 시찰했다.
왕 부주석은 이 자리에서 청년 인재 육성과 기술 발전, 회사의 복지와 장려 등에 깊은 관심을 보이고 “많은 인재들이 연길아사달에서 높은 기술 발전을 이루고 있다”고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또 “연길아사달이 프로그램 개발과 디자인 콘텐츠 제작 분야에서 더욱 성과를 내어 한중 양국이 공동 성장하기를 바란다.” 며 격려했다.
왕지진 부주석은 중국 국가 최고위급 인사로 중국 강소성 소주시에서 태어나 중국과학원 생물물리연구소 연구원이자 중국과학원 원사이며, 제11기 중국 국가정협 부주석이다. 중국 자연과학상을 수차례 수상하였고, 2007년에는 제6기 중국십대여걸에 선정됐다.
 
이은연 기자 boolshim@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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