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기후산업박람회 출품작

 
환경측정기 전문업체 찬주테크가 최근 경주 지진과 울산, 부산의 연 이은 폭우 및 강풍 피해 등 급변하는 환경 변화에 맞춰 다항목환경측정기 WH-2300S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상기후박람회에서 첫 선을 보인 WH-2300S는 30만원대 초반의 가격에도 불구하고 풍향, 풍속, 강수량, 온습도, 자외선강도, Lux, 대기압 측정 및 데이터 전송(RS485 출력) 등의 기능을 두루 갖추고 있다.

또한 각 측정값의 상/하한 알람 설정을 통하여 지속적인 환경데이터 관리 및 강풍 등의 피해를 사전에 줄일 수 있어 시설관리공단, 대학산학협력단, 스마트축산농가, 군부대, 레저시설 등 다양한 관련 업체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권영보 찬주테크 대표는 “최근 강풍으로 인해 건축현장의 타워크레인이 쓰러지는 등 더이상 우리나라도 지진이나 강풍피해 등 국지성 환경 재난에 예외가 아니다”며 “각 기관별, 건축현장, 임야관리현장, 연구소 등 소규모 또는 개별적인 환경데이터 관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찬주테크 개요
환경측정기 전문업체 찬주테크(주)는 2011년 디엠엠파워로 시작하여 품질과 정밀도가 우수한 측정 장비를 공기업, 연구소, 학술기관, 병원, 제약회사, 제조업체 등에 공급하고 있으며 다항목 환경측정기 개발, 수질측정기 제조 등 환경측정기 전문업체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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