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 채용 · 임직원 교육의 어려움 풀어주는 솔루션들… IT기술과 콘텐츠 융합, 저비용으로 높은 성과 창출

dvn이 추천하는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솔루션 - ①인재 채용·교육 분야

dvn감탄시대가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혁신적 솔루션을 소개한다. 먼저 가장 중요한 우수인재 채용·교육 솔루션을 다룬다. 우수인재 채용·양성은 중소기업이 가장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이다. 아직까지 우리나라 청년 대다수는 대기업, 공기업을 선호하고 있고 중소기업 기업 대다수는 임직원 교육이 기업 경쟁력 향상에서 필수적 요소란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가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지만 아직 개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그런데 최근 이 문제를 IT기술과 콘텐츠를 융합해 해결하는 민간기업들이 있어 관심을 끈다. 중소기업의 인재채용은 (주)해피래빗의 ‘오피스N 굿잡’서비스, 인재양성은 (주)휴넷의 스마트러닝 솔루션이 대표적이다. 이들은 이미 성과를 입증할 데이터를 축적하고 있다. 저비용으로 우수인재를 채용하고 업무능력을 높이는 교육을 할 수 있다면 중소기업으로선 환영할 일이다. <편집자 주>

 
(주)해피래빗의 ‘오피스N 굿잡’
인재채용의 패러다임을 바꾼다

- 기업 아이템·비전·보상 정리, 온라인 채널로 널리 알려
- 채용비용은 70% 절약, 지원자 2~80배 늘어

(주)해피래빗이 운영하는 ‘오피스N 굿잡’은 중소기업의 좋은 기업 콘텐츠를 잘 정리해 광범위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널리 알리는 서비스이다. 기존 채용 비용에 비해 약 70%가량 적은 비용으로도 2배~80배 정도 지원자를 늘린다.

기업 콘텐츠 정리, 널리 알려
오피스N 굿잡이 이처럼 괄목할 성과를 올리는 이유는 세계 최초인 독특한 서비스 때문이다.
먼저 굿잡 서비스를 신청하면 전담 큐레이터를 배정, 사전 기획한다.

그리고 기업을 방문해 취재와 촬영을 한다. 기업, 상품, 구성원 이야기를 듣고 개인, 단체, 건물, 상품 등을 촬영한다. 이를 바탕으로 기업의 아이템과 비전, 성장, 소통, 보상을 잘 정리해  ‘굿잡 온라인 페이지’를 만든다.
또 이렇게 만든 ‘굿잡 온라인 페이지’는 네이버, 다음, 페이스북은 물론 전국 대학 취업지원센터와 학생들의 커뮤니티 등 광범위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알린다. 콘텐츠는 1년에 12회 업데이트 해주기까지 한다.

굿잡 서비스의 이용료는 1년 200만원. 고객들 중엔 “너무 저렴한 것 아니냐”는 반응을 나타내는 사람이 많다. 인재채용과 기업홍보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솔루션인데다 사람의 노력이 들어가야 하는데 비해 가격은 낮다는 것이다. 또 고객사 중에선 아예 기업 홈페이지를 ‘굿잡 온라인 페이지’로 바꾸는 곳도 있다.

 
인재채용+기업홍보, 일석이조
‘오피스N 굿잡’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사들은 여러가지 좋은 점을 이야기 한다.
첫째, “회사의 아이템, 문화가 정리됐다”고 한다. 취재, 정리 과정에서 회사의 문화를 발견하고 비전도 정리했다는 것이다. 또 “브랜드의 메시지를 통합해 지속가능한 브랜드로 발전시켰다”는 곳도 있다.
둘째, “회사의 제품, 브랜드의 홍보가 지속적으로 이뤄져 매출이 높아졌다”고도 한다. 이벤트, 프로모션을 하면 실제 예약, 구매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셋째, “내부 만족도가 향상되고 좋은 인재가 몰렸다”고 한다. 단순 구직이 아니라 회사의 비전과 문화에 공감한 사람들을 채용할 수 있으니 효과적인 매칭이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결국 좋은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이용한 ‘오피스N 굿잡’이 기업 브랜드를 강화하고 매출향상에도 기여하는 일석이조 효과를 보는 것이다.

휴넷의 스마트러닝 솔루션
교육과 기술 융합,중소기업 교육을 혁신한다
- 중소기업에 최적화, 초저비용으로 손쉽게 학습 가능
- 이직사유 1위 ‘자기개발 기회 부족’, 교육 혁신 필요

좋은 인재를 채용하면 직원이 일에 몰입하고 창의성을 발휘하면서 오래동안 근무해야 한다. 중소기업이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선 우수인재 양성, 장기근속 솔루션이 필요한 것이다. 하지만 중소기업의 현실은 다르다.

 
전문가들은 “중소기업에 우수인재가 오래 일하려면 가장 먼저 교육시스템을 혁신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중소기업연구원 설문조사에 따르면 핵심인재의 이직 사유 중 1위가 ‘자기개발 부족(32.3%)’이다. 낮은 급여 수준(23.2%)은 2위이다. 기업내 좋은 교육시스템만 구축해도 핵심인재 유출을 많이 완화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중소기업도 대기업 같은 교육 가능
휴넷의 스마트러닝 솔루션은 교육에 기술을 융합해 중소기업의 교육혁신을 가능케 한다. 교육 기술은 ‘에듀테크’라고 불리며 최근 실리콘밸리를 중심으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실리콘밸리 에듀테크 기업들은 전통적 오프라인 교육 대신 스마트 기기에 세계 최고 수준인 교육 콘텐츠를 모으고 인공지능 기술 등을 접목해 교육 효과를 급속도로 높이고 있다.

교육과 기술의 융합은 누구나, 어디서나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젠 중소기업도 대기업과 같은 교육시스템 구축이 가능한 것이다. 휴넷은 대한민국 최초로 ‘에듀테크’기업임을 선언하고 스마트러닝 솔루션에 에듀테크를 적용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중소기업에 최적화
휴넷의 스마트러닝 솔루션은 중소기업을 주 대상으로 구성했다. 적은 인력으로 바쁘게 일하는 중소기업에 최적화한 것이다. 먼저 사이버연수원을 구축, CEO와 임직원들이 스마트기기로 손쉽게 교육을 받을 수 있게 해준다. 스마트러닝의 교육 효과는 갈수록 높아간다. 대기업들은 대부분 이미 사이버연수원을 구축, 직원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중소기업의 업무향상에 직접 도움을 주는 OA교육을 비롯 영업력, 리더쉽 강화 등 양질의 교육내용이 다수 준비돼 있다.

휴넷 관계자는 “교육 후 추천빈도가 페이스북을 앞설 정도”라고 설명한다. 또 교육비용 부담이 매우 적다. CEO교육과 일부 과정을 제외한 직원 교육 대다수는 기업이 이미 납부한 고용보험을 활용해 사실상 무상으로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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