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가산동 대륭3차에 위치한 잘만네크(주)(대표 이영필)는 ‘벤처코리아 2009’에서 벤처기업대상 지식경제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세계가 주목하는 쿨러기업으로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대한민국의 브랜드 이미지 재고를 통한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잘만테크는 전자기기냉각 및 무소음 컴퓨터와 관련한 꾸준한 연구와 노력으로 FHS를 이용한 CPU 쿨러를 개발. 이를 통해 세계 컴퓨터냉각장치 시장에 ‘ZALMAN’이라는 순수 국내 고유상표로 수출. 각국에 전자기기냉각장치 등의 특허를 출원했다.

국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미국에 지사를 설립하고, 중국에 합자공장을 신설했다. 제품은 현재 전 세계 4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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