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디지탈단지 SJ테크노빌 7층에 위치한 국내 최대의 마우스전문기업 프로젠(www.prozeni.com)에서 마우스가 나왔다. 한국인의 손에 가장 잘 맞는 GX550모델은 디자인 특허를 받았고 세련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재질로 손에 착 달라붙어 장시간 마우스를 사용해도 피로감이 없다.
◆프로젠 GX550 마우스 특징프로젠 GX550은 광 마우스면서 유리면에서 작동이 잘된다. 또 안티-노이즈 설계 방식, USB 전용, 일본 옴론 스위치 탑재 등의 기능을 갖췄다. 빠른 속도와 정교함으로 문서작업이나 1인칭 슈팅게임(FPS)이나 실시간전략시뮬레이션게임(RTS)에 적합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현재 소비자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는 마우스 로지텍이나 MS의 해외브랜드 제품은 가격이 비싸고 A/S에 대한 어려움이 많다. 하지만 프로젠은 국내 전문브랜드 가치를 바탕으로 기존 제품들의 절반 가격과 좋은 A/S를 제공한다.프로젠의 A/S 고객지원은 전문가들로 구성한다. 당일 접수 건에 대해 당일 수리, 당일 배송 해 고객이 다음날 받을 수 있도록 한다. 또 연중무휴 A/S 문의를 받을 수 있는 고객서비스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프로젠은 사무실이나 PC방 환경에 적합한 안정된 제품과 최고의 고객서비스를 회사 모토로 삼고 있다. 또 삼성전기가 20년간 축적한 마우스와 키보드 기술 노하우를 적극 활용하기 때문에 항상 소비자들이 만족할 만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서울디지탈단지내 기업들에게는 한시적으로 시중가의 40~50%의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일우 기자 fudddy@hanmail.net
저작권자 © 감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