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단지 에이스테크노 2차에 위치한 DVR 전문업체인 엑스알플러스(대표 박상언)가 DVR 시스템을 개발해 온 수년간의 노하우를 담아  고객의 편의성을 중심으로한 스텐드얼론 디지털영상저장장치(DVR) ‘XTR 500/700시리즈’를 출시했다. 
이제품은 H.264 압축방식으로 최대 D1급(720×480)의 고화질 영상을 저장하는 등 최신 하드웨어 사양은 물론, 소프트웨어 기술이 강화된 것이 장점이다.
특히 이제품은 직각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아이콘 형태의 메뉴 디자인과 PC에서나 가능한 마우스의 스크롤 휠로 대부분의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 
또 북마크 기능을 통해 찾고자 하는 영상을 보관, 열람할 수 있으며. 프레임별로 영상을 분석할 수 있는 ‘파노라마 서치’와 실시간 모니터링 녹화 영상을 검색할 수 있다.
이은연 기자 boolshim@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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